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상의할 게 있다”더니…50대男, 전처와 10대 딸에게 폭행당해 사망
7,613 32
2024.05.10 19:47
7,613 32

10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40대 여성 A씨와 10대 딸 B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범행 전날인 지난 8일 오전 8시경 전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폭력을 휘두르는 과정에서 딸 B양도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C씨는 오래전에 이혼한 상태다. 범행 당일 A씨는 “가정 문제로 상의할 게 있다”며 딸 B양과 C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술자리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과거 있었던 집안문제로 말다툼이 불거졌고 A 씨와 B양은 C씨를 폭행했다.

A씨와 B양은 경찰조사에서 “살해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를 비롯해 사실관계에 대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C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18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14 06.21 32,42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42,2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16,9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94,54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18,6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9,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7,1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72,7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6,6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96,0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23 기사/뉴스 열애설, 사생 피해, 팬미팅 사기..변우석이 한 달 사이 겪은 일들 [Oh!쎈 초점] 6 14:23 657
299522 기사/뉴스 9년전 비전·5년전 일성 어디로…11명 못 뛰는 여자축구팀 속출 1 13:50 634
299521 기사/뉴스 성적만족 위해 필로폰을 “이거 물담배야”...여성들 마약 흡입시킨 30대男 7 13:13 2,363
299520 기사/뉴스 20세 연하 여성이 안 만나준다고 60대가 스토킹·감금·강간 16 13:04 3,542
299519 기사/뉴스 [차트IS] ‘인사이드 아웃2’, 350만 돌파…예매율 50%대 유지 12 13:00 939
299518 기사/뉴스 '케이크는 4만원짜리 먹고 화장품은 다이소'…독특한 MZ 소비행태 401 12:36 35,171
299517 기사/뉴스 "추녀야" 상간녀 오해 사과했지만…황정음, 결국 고소 당했다 18 12:28 2,932
299516 기사/뉴스 제주 모 중학교서 첫 백일해 집단환자 발생 ‘접촉자 44명’ 25 12:27 4,611
299515 기사/뉴스 외국인 찾다 시간만 흘려보낸 축구협회…국내 사령탑에 무게 10 12:20 1,792
299514 기사/뉴스 미나미노 타쿠미가 모나코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 공식전 31경기 출장에서 9골 6도움을 기록 1 12:05 888
299513 기사/뉴스 NCT 위시, 팬미팅 전국 투어 성료…5개 도시 13회 공연 전석 매진→'올해 최고 신인' 입증 9 11:48 868
299512 기사/뉴스 엔비디아 주가 이틀 연속 3%대 급락, 차익 실현 매물 쏟아져 14 11:35 3,831
299511 기사/뉴스 그알 보고 찾아본 구하라 4년전 금고털이 영상 분석 기사 3 11:32 4,036
299510 기사/뉴스 "여행, 고마워요"라던 아들을 아빠는 "그냥 자라"며 14분간 목을 졸랐다[전국부 사건창고] 54 11:26 6,545
299509 기사/뉴스 안신애,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OST 참여..이효리 母女 관계 영감받아 11:19 1,045
299508 기사/뉴스 아이브 ‘英 O2 아레나’ 기념패 인증…오늘(23일) 남미 투어 시작 8 11:05 1,248
299507 기사/뉴스 “완벽했던 120분”…최수호·진욱, ‘트롯컬렉션’ 부산 콘서트로 피날레 10:54 1,186
299506 기사/뉴스 "중구청 공무원 팔짱끼고 사과?"…'치킨집 갑질' 거짓 사과 논란 12 10:51 3,677
299505 기사/뉴스 “김유정 티셔츠 대박나더니”…‘연매출 62조원’ 中공룡 한국상륙, 어딘가했더니 17 10:40 6,852
299504 기사/뉴스 동해 수온 상승에 상어 출몰 급증...해수욕장에 그물망 설치 10 10:37 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