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트시그널2' 오영주, '스캔들'로 연기 도전…"몰입도 더할 예정"
5,310 2
2024.05.10 16:04
5,310 2
KlKlOg

'스캔들'이 배우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히트작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이 작품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배우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김규선은 극 중 문정인(한채영)의 딸이자 그가 운영하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민주련으로 분한다. 미모와 뛰어난 언변, 부모의 뒷받침으로 능력 있고 똑똑한 재원으로 자란 주련은 우연히 만난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에게 한눈에 반한다. '마녀의 게임' '빅마우스' '학교 2021'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김규선이 '스캔들'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전승빈은 젊은 나이에 감각적인 연출력과 작품 해석력으로 인정받은 스타 감독 나현우로 변신한다. 그는 JKC 방송극본 공모작인 신인 작가 박진경(한보름)의 대본에 단번에 꽂히게 된다.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현우는 진경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한층 더 가까워진다. 전승빈은 '어게인 마이라이프' '신사와 아가씨'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민주련(김규선)의 대학 후배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 기획본부장 김석기 역에는 배우 진주형이 캐스팅됐다. 석기는 주련을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티 내지 않으며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인물이다. 주련이 일과 사랑에 지쳐 힘들어할 때마다 위로하는 등 온미남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늘의 인연' '내일도 맑음'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온 진주형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영주는 백설아(한보름)의 절친 고은별 역으로 등장한다. 피부 체험 연구소 소장으로, 설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 오영주가 '스캔들'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그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김유이는 백설아의 친척 동생이자 스타일리스트 박지연 역을 맡았다. 김유이가 가진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유이는 '스캔들'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김진우는 현우의 친동생이자 방송국 조연출인 나승우 역에 도전한다. 승우는 나현우(전승빈)의 밑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든든하게 뒤를 받쳐 준 오른팔이자 현장의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낮에 뜨는 달'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등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김진우가 승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 흥미를 자극한다.


'스캔들' 제작진은 "한채영 한보름 최웅에 이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이 함께 호흡하며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9/0000800367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29 06.21 15,4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14,02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88,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58,04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81,2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88,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82,1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1 20.05.17 3,464,4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43,9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6,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41 기사/뉴스 서인국♥안재현 '월드 게이' 2탄…케이윌 "반응 좋으면 3편도" [엑's 인터뷰] 33 09:17 2,618
299440 기사/뉴스 전주 마이스복합단지 개발계획안, 도시계획위 심의 통과 8 09:07 703
299439 기사/뉴스 이준호·강태오·위하준, 안방극장 '준호' 열풍은 계속된다 6 09:04 1,082
299438 기사/뉴스 구성환, 해병대 티셔츠 입더니 공익 출신…"아버지가 국가유공자" 3 08:55 3,402
299437 기사/뉴스 [OK!제보] 에어팟만 사라지는 고교…도대체 무슨 일이 33 08:08 4,741
299436 기사/뉴스 [단독]'서울의 달' 8월 중순 정식 운행…성인 티켓 2만5000원 35 06:44 9,366
299435 기사/뉴스 KT, 웹하드 사용 고객 PC에 '악성코드'를 ..수십만 명 피해 추정 31 02:21 4,709
299434 기사/뉴스 유명 女피겨 국가대표 성추문…"男후배 추행·불법촬영" 자격정지 39 01:50 8,669
299433 기사/뉴스 배그 ‘뉴진스 스킨’ 사용 제한에 환불 요청 제기 24 01:18 5,266
299432 기사/뉴스 23억 갚으면 '10억 빚' 또…"더는 못 갚아줘" 박세리, 이유 있었다 20 01:12 6,259
299431 기사/뉴스 션, 218억 규모 韓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설립 근황 "12월 완공…꿈은 이뤄진다" 53 00:38 3,986
299430 기사/뉴스 [단독]탁재훈은 만류..지원, 성희롱 논란 '노빠꾸' 편집본 공유 "이견 無" [종합] 26 00:34 7,167
299429 기사/뉴스 러와 '자동 군사원조' 맺은 北, 이르면 다음달 도네츠크에 공병부대 파병 6 00:13 1,292
299428 기사/뉴스 손정의, '라인야후를 일본 인프라로' 주문에 "책임지고 할 것" 17 00:08 2,636
29942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2집 ‘MUSE' 무드 포토 BLOOMING ver. 166 00:00 16,755
299426 기사/뉴스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감자튀김 바꿨다…"강원도 감자 사용" 13 06.21 5,415
299425 기사/뉴스 게임 여성 유저 특정해 음란 글 올린 30대 남성…2심 무죄 이유는 25 06.21 2,700
299424 기사/뉴스 '톡파원 25시' 이찬원 인정한 비주얼 그룹 더보이즈 출연 4 06.21 1,113
299423 기사/뉴스 대북전단 살포 몸으로 막은 김경일 파주시장…일촉즉발 대치 187 06.21 42,162
299422 기사/뉴스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12 06.21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