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육성재·김지연(우주소녀 보나), 첫사랑 된다…'철인왕후' 감독 신작 '귀궁' 캐스팅
7,269 29
2024.05.10 15:55
7,269 29
https://m.mydaily.co.kr/page/view/2024051009504083482


10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지연과 육성재는 새 드라마 '귀궁'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귀궁'은 왕에게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그에 맞서 싸우는 무녀, 그리고 이무기 강철이의 이야기. 퇴마 판타지이자 정치 사극, 멜로를 포함하는 미니시리즈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김지연은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로, 큰 무당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란 영매 역을 맡았다. 육성재는 서얼 출신의 규장각 검서관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게 빙의되는 사내를 연기한다. 

드라마 '대조영'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왕의 얼굴' '화랑' '철인왕후'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왕의 얼굴'로 앞서 윤 감독과 합을 맞춘 윤수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극 중 김지연과 육성재는 어린 시절부터 보아온 서로의 첫사랑으로 묘한 케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극강의 비주얼과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95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귀궁'은 오는 2025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SKnAGE
BmFDDS




JOMSNL
xGKhjm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19 06.10 56,66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3,6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51,8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96,84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18,3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7,0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7,2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6,5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79,3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6,9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93 기사/뉴스 `국내에선 유료인데` 해외에선 무료로 프로야구 본다…숲, KBO 글로벌 중계권 확보 02:53 299
298492 기사/뉴스 밀양 피해자 자매 "이 사건, 잠깐 타올랐다가 금방 꺼지지 않길" 8 01:56 1,325
298491 기사/뉴스 “이스라엘, 가자주민 살상 비판하는 유엔에 보복 추진” 18 01:30 1,640
298490 기사/뉴스 십자가에 손발 묶여 총살되는 순간 생생…독립운동가 희귀사진 첫 공개 180 01:02 18,187
298489 기사/뉴스 "모두 자백한다" 오재원, 필로폰 투약에 수수 혐의까지 인정…폭행·혐의 제외 모두 인정 2 00:49 1,493
298488 기사/뉴스 “여기가 지옥”…범죄 저지른 문신男 2000명이 끌려간 곳은 7 00:47 3,077
298487 기사/뉴스 카카오 추진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착공식 7월 2일 진행키로 18 00:42 1,527
298486 기사/뉴스 [날씨] 금요일도 때 이른 더위 계속…서울 낮 최고 33도 9 00:37 908
298485 기사/뉴스 “흉기 부러질 때까지” 외모 열등감에 아랫집 女 살해 [그해 오늘] 36 00:32 3,679
298484 기사/뉴스 '테라-루나 핵심' 권도형, 美에 6조원 합의금 낸다 22 00:26 2,202
298483 기사/뉴스 [단독] 치마 입고 지하철서 '돈 뜯은' 남성...또 범행하다 덜미 9 00:24 2,473
298482 기사/뉴스 "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전 KAIST 이사장 별세 15 00:20 2,891
298481 기사/뉴스 손흥민 ‘3대0’ 손가락 도발에…중국 누리꾼들 “사실은 이런 뜻” 17 00:19 2,493
298480 기사/뉴스 푸드덕 거리더니 사람 공격…강남 지나다 '식겁' 41 00:12 5,332
298479 기사/뉴스 “성폭행 도시로 낙인, 떠나야 하나”…절규한 이곳 시민 184 06.13 28,556
298478 기사/뉴스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서도 하루 만에 '상고'…무기징역 '불복' 12 06.13 1,140
298477 기사/뉴스 '지하철 3호선 여장남자' 행방 오리무중…"긴급신고 당부" 15 06.13 2,787
298476 기사/뉴스 BTS 진 "활동 1년 전부터 구상…모두의 방학 끝나고 멋지게 모일 것" 24 06.13 2,595
298475 기사/뉴스 "쓰러진 열탈진 환자만 50명 ↑"…아미 배려 부족한 'BTS 페스타' (엑's 현장)[종합] 45 06.13 4,995
298474 기사/뉴스 정부 "복귀 전공의, 모든 제약 다 풀어주겠다…조속히 돌아와라" 19 06.13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