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1개월 조카 던져 숨지게 한 고모…엄마 '어버이날' 밥상 차리는 사이 범행
68,972 634
2024.05.10 15:42
68,972 634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달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35분쯤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 친척들이 와 있었고 숨진 아이어머니가 부엌에서 저녁 준비를 하는 사이 고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장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https://naver.me/G5JTy17l



숨진 아이의 어머니가 부엌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사이 A씨가 아기를 데리고 베란다 쪽으로 이동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파트 화단으로 떨어진 아이를 발견한 주민이 즉각 신고해 경찰과 구조 당국이 출동했지만, 아이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



댓글 보고 기사 찾아보니 진짜 주민 신고였네 헐 ㅠㅠ

더 맘 아프다 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6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03 05.20 53,01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24,73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66,0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43,90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29,9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93,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8,8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9,6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32,8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11,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422 기사/뉴스 김호중 꾸짖은 판사 "같은 사람인데 막내 매니저는 처벌받아도 되나" 3 19:42 407
296421 기사/뉴스 "월수익 5%이상"…1500억원 가로챈 부동산 투자업체 대표 구속 19:41 124
296420 기사/뉴스 [속보] 日기시다 "한중일 정상회의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 논의" 3 19:40 118
296419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악플 막아라" 고소에 소송까지..."건강 잃었다" 7 19:40 589
296418 기사/뉴스 이들은 “민희진 한 사람의 일탈이 K팝 전체 퇴보를 불러올까 우려된다”는 취지로 각각 탄원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270 19:26 6,557
296417 기사/뉴스 김혜윤이라는 행운〈선업튀〉의 솔선수범 31 19:20 1,440
296416 기사/뉴스 강형욱 드디어 해명…메신저 감시 인정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17 19:15 2,568
296415 기사/뉴스 민희진, 기자회견 후 첫 입장 발표…"하이브 내 은따 같았다" (5월 19일 기사) 275 18:49 19,255
296414 기사/뉴스 '중학생 제자 극단선택 내몬 혐의'…도덕교사 1심 무죄 18 18:48 1,346
296413 기사/뉴스 강형욱, 갑질·폭언 논란 해명 "내가 쓰는 말투 아닙니다" 16 18:46 4,979
296412 기사/뉴스 변우석, '혤's클럽' 떴다.."술 잘마셔"→혜리 '폭소'[Oh!쎈 예고] 10 18:40 1,283
296411 기사/뉴스 BTS 프로듀서 피독·세븐틴 만든 한성수, '민희진 지탄' 탄원서 제출 888 18:35 24,054
296410 기사/뉴스 산다라박 “천둥♥미미 결혼식에 이찬원과 내가 축가, 축제 만들 것”(컬투쇼) 6 18:28 1,208
296409 기사/뉴스 윤서령 “미스트롯3 떨어졌을 때 아빠가 속상해 해” (미스쓰리랑) 18:11 454
296408 기사/뉴스 "서울대 전문직 男 만나려고?"…'나는 솔로' 20기 현숙, 와인 모임 해명 27 17:58 2,661
296407 기사/뉴스 ‘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송 패소···법원 “8347만원 지급하라” 5 17:47 1,282
296406 기사/뉴스 의협 "국민이 의대 증원 후폭풍 감당해야 해 참담" 36 17:43 1,476
296405 기사/뉴스 스토킹 고소한 전 여친에 앙심…‘흉기 인질극’ 벌인 20대 중형 1 17:43 409
296404 기사/뉴스 떠나지 못하는 고려아연, 헤어지지 못하는 영풍 17:42 1,319
296403 기사/뉴스 27년 만의 '의대 증원'…내년 의대 입학정원 4567명 확정 5 17:39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