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그는 "제 의지와는 상관 없이 SNS에 여러 글들이 올라오면서, 저는 침묵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비판을 감당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그는 미국에서 개최된 골프 마스터즈 토너먼트에 참여해 '그린 워싱' 논란을 빚기도 했다. 환경 보호 단체인 그린 피스의 홍보 모델임에도 환경 오염의 주범인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10n15610?mid=e01
이와 관련해서는 "마스터즈 다녀오고 나서 비판 여론을 잘 읽어 보았다. 스스로를 잘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데뷔 이래로 참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류준열은 "아무래도 개인적인 일이다 보니까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을까 싶다"라고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