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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1군 복귀전' 3안타→허벅지 통증 교체…상무 입대 한 달 전, 마지막 불꽃 태우기가 이렇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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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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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1군 등록 첫 경기. 시작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롯데는 1회말 고승민의 투런 홈런으로 2-2 균형을 맞춘 뒤 전준의 볼넷과 나승엽의 안타로 1,3루 찬스를 다시 만들었다. 타석에 선 한동희는 한화 선발 투수 펠릭스 페냐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익수 왼쪽에 떨어트렸고,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한동희는 2루에 안착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장시환을 상대로 안타를 쳤다. 이후 유강남 윤동희 고승민의 볼넷으로 밀어내기 득점에 성공했다.


4회말 1사에도 타석에 선 한동희는 1사 후 박상원의 직구를 공략해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1루에서 2루로 진루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꼈고, 결국 이주찬과 대주자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현재 왼쪽 허벅지 아이싱 중"이라며 "내일까지 상태 지켜본 후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동희는 오는 6월10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한다.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와 SSG의 경기. 롯데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한동희. 부산=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4.23/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와 SSG의 경기. 롯데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한동희. 부산=송정헌 기자 /2024.04.23/



이종서 기자



https://v.daum.net/v/2024050920525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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