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수 각트 "기부한 슈퍼카, 중고사이트에 올라와...씁쓸" [룩@재팬]
8,659 34
2024.05.09 18:05
8,659 34
eNRPMl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 가수 각트가 기부 후 복잡한 감정이 든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8일(현지 시간) 각트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소 무거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중고차 검색 사이트에서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 차는 사실 내가 예전에 자선단체에 기부한 차다. 이런 식으로 팔리는 것을 보면 참 복잡한 심정이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낙찰자가 팔고 싶어졌다면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각트는 "이 차는 엔진도, 내부도, 외관도 모두 풀 커스텀이다. 커스텀에만 3,000만 엔(한화 약 2억 6,390만 원)을 들였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이 가격이면 내가 다시 살까?"라며 자신이 기부한 차에 대한 복잡미묘한 심정을 드러냈다. 각트가 공개한 사진 속 차의 가격은 499만 8,000엔(한화 약 4,394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다.





https://v.daum.net/v/20240509175341042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289 05.30 32,0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76,3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04,3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33,28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22,9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48,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11,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317,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87,6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62,7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09 기사/뉴스 전공의 공백 메우려…100일간 혈세 1조원 썼다 9 08:15 291
297508 기사/뉴스 치킨.사이다.콜라.초콜릿.김.간장 ‘안오르는 게 없네’…오늘부터 평균 7~15% 줄줄이 인상 3 08:13 234
297507 기사/뉴스 '소나기' 부른 변우석 "노래, 아직도 자신 없어요" [인터뷰M] 17 08:05 607
297506 기사/뉴스 눈호강도 잠시, 눈감겨요..‘원더랜드’[한현정의 직구리뷰] 19 07:59 1,153
297505 기사/뉴스 지리산 일대 반달가슴곰 56마리 행방불명… "등산객 조심하세요" 15 07:32 2,444
297504 기사/뉴스 RM 솔로 2집, 英 앨범차트 37위…'로스트!' 싱글차트 93위 8 07:17 678
297503 기사/뉴스 민희진, '개뚱뚱' 카톡 해명 회피?…"기억 안 나, 쟁점 NO" [엑's 이슈] 44 07:16 3,516
297502 기사/뉴스 이효리♥이상순, 제주 카페 영업 종료…"2년간 감사" 폐업 이유는? 17 06:32 4,716
297501 기사/뉴스 김재중, 부모에 선물한 엘베+사우나 설치 대저택 “차도 선물”(편스토랑)[어제TV] 2 05:39 3,116
297500 기사/뉴스 '금리인하 대차대조표' 쓴 한은 "빨리 내리면 환율이..." 6 01:53 2,518
297499 기사/뉴스 "사망보험금 노려" 아내 살해 후 사고 위장한 40대 군 간부, 2심도 '징역 35년' 8 01:29 2,619
297498 기사/뉴스 "자고 일어났더니 전 여친 숨져있다"…전 남친이 경찰에 신고 12 01:19 5,846
297497 기사/뉴스 트럼프, 유죄 평결 직후 소액 후원금 역대 최대…또 전화위복? 1 00:54 1,010
297496 기사/뉴스 알몸으로 남성 집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30대 징역 6월 378 00:30 56,553
297495 기사/뉴스 배우 김수미, 활동 중단…대학병원 입원 "휴식 필요" 12 00:21 9,926
297494 기사/뉴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제방 공사 현장소장 '법정최고형' 12 00:14 3,820
297493 기사/뉴스 김호중 ‘비틀’ 걸음걸이…국과수 “평소와 다르다” 6 00:06 2,457
297492 기사/뉴스 [속보] 美국무 "바이든, 미국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 승인" 286 05.31 34,897
297491 기사/뉴스 지리산 일대 반달가슴곰 56마리 행방불명… "등산객 조심하세요" 42 05.31 4,018
297490 기사/뉴스 성심당 사태에 대전시 참전... “나와서 우리땅서 장사하자” 45 05.31 6,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