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과 동시에 결혼 발표를 하며 ‘예비 새신랑’이 된 조세호는 “부끄럽지만 결혼 발표가 나고 나서 처음으로 많은 취재진 앞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많은 분들이 축하 기사를 써 주셔서 감사하고, 첫 회 녹화를 할 때 그 사실을 알게 돼서 축하를 보내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메인MC가 된 소감에 대해 “설레는 책임감으로 찾아온 것 같다. 이쪽 일을 시작하면서 메인MC가 아직까지 부담스러운 옷이 될 수도 있다. 언젠가 한번 해 보고 싶었는데 좋은 멤버들과 PD님과 함께 하게 돼서 열심히 잘하고 싶다. 결혼생활도 열심히 잘 하고 싶다. 나 혼자 만의 삶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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