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 청자색 유니폼 20년만에 바뀐다
118,457 360
2024.05.09 12:18
118,457 360
WlqDeC

대한항공이 승무원 유니폼을 20년 만에 교체한다. 이는 교체 주기가 도래한데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즈음해 새로운 이미지로 비상하겠다는 경영진의 판단 때문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현재 사용중인 기업 로고도 새로운 형태로 교체할 예정이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승무원 복장 교체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대한항공은 과거 유니폼 변경 작업 당시와 같이 세계 저명 디자이너들에게 디자인 자문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직원들에게도 새로운 유니폼에 대한 의견을 묻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항공 직원들은 유니폼 교체 작업과 관련한 비밀 유지 서약서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항공사 승무원들의 커뮤니티에는 대한항공의 새로운 유니폼 색상이 연보라색 계통이 될 것이라는 설이 확산되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실제로 유니폼 색상이 연보라색으로 결정될 경우 이는 아시아나 항공과의 통합을 강조하는 한편 국적기로서의 품위를 더욱 높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일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3월부터 사용 중인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은 당시 이탈리아 3대 디자이너 지안프랑코 페레가 디자인한 것으로 청자색과 베이지색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 청자색은 한국의 청명한 가을 하늘과 전통 한복, 청자 등에서 착안해 재킷과 블라우스, 스카프, 헤어 액세서리 등에 사용됐다.



대한항공 하면 떠오르는 청자색 이미지를 만든 공신이며, ‘아침의 나라’ 한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데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항공사 승무원들 사이에서도 ‘입고 싶은 유니폼’ 으로 꼽히기도 했다.



승무원 유니폼은 항공사의 인상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기 때문에 대한항공은 이번 복장 교체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을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유니폼 교체와 아울러 대한항공은 40년째 사용중인 태극 문양 로고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태극 문양과 프로펠러의 회전 이미지를 형상화해 창공에 도전하는 추진력을 상징한 로고는 1984년 3월1일 도입됐다.



대한항공은 이미 지난 2021년 12월 특허청에 대한항공의 신규 상표 5건을 특허청에 출원한 바 있다. 심벌마크인 태극 문양은 진한 파란색의 단색, 단선으로 표현됐다.



새로운 유니폼과 로고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한 후 2년 안팎의 각자 경영 체제를 거쳐 이르면 2026년 말부터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산하로 아시아나가 완전히 편입되는 시점에 새로운 승무원 복장과 로고를 도입해 메가캐리어(초대형 항공사)의 진정한 새출발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빠르면 올해 말 합병 승인과 지분 인수 등의 합병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은 현재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절차에서 아시아나 화물 사업 매각과 미국 법무부의 승인을 남겨놓고 있다. 




https://m.sentv.co.kr/news/view/685697

댓글 36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쁘X더쿠] 여름 톤업 스트레스 OUT! 진짜 여름톤업, UV 톤업 선 밀크 체험단 50인 모집 351 06.07 74,5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53,6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57,6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47,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46,8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38,4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591,1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20.09.29 7,499,1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0 20.05.17 8,719,2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604,9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82,7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539 이슈 목마 타는 아기 판다 푸바오.jpg 15:09 0
3090538 이슈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목숨 걸고 외치고 또 예배하실 분들은 모두 모여주세요 예배 찬양, 기도, 메세지, 애국 청년 교제??????????? 2 15:09 96
3090537 이슈 배우 박보영 마리끌레르 6월호 <Somewhere in Between> 화보 15:08 82
3090536 이슈 알고보니 빡시게 꾸민거였던 수컷 원앙 1 15:08 338
3090535 이슈 일커지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특히 손흥민) 군대로 조롱한 기자들 영상 9 15:06 686
3090534 이슈 [KBO]야구장에 통과일이 반입 금지인 이유 6 15:04 793
3090533 이슈 한 때 반포가 '고자촌'이라고 불린 이유 15 15:02 1,572
3090532 이슈 “투표함 옮기려 핸드볼 선수로 위장”…‘계엄군’ 김현태, 황당 음모론 18 15:02 755
3090531 이슈 박지훈 싱글즈 화보 비하인드 컷 1 15:02 141
3090530 팁/유용/추천 투게더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2 15:01 424
3090529 기사/뉴스 '이집트 변호사', 홍명보호 운명의 월드컵 1차전 주심 맡는다... 체코전 심판진 확정 15:01 64
3090528 이슈 궁금해서 찾아본 해외 구글플레이에서 트위터(현 X) 연령 등급 1 15:01 292
3090527 이슈 관계 중 찢어진 콘돔을 알아차렸는데도 여자친구에게 말 안하고 끝까지 말 안하고 해버리겠다는 키드밀리 6 15:01 1,476
3090526 기사/뉴스 200만배럴 싣고 호르무즈 빠져나온 유조선 내일 울산 도착 1 14:57 503
3090525 기사/뉴스 호남 첫 코스트코 익산점, 건축 허가 최종 승인 25 14:57 887
3090524 이슈 남태령때는 더민주에서 여럿 다녀갔는데도 경찰 안움직이고 광화문서 진보당 의원은 금뱃지 달고도 들어서 끌어낸걸로 아는데 경찰 진짜 국민의 힘 사조직처럼 구네 39 14:56 1,391
3090523 이슈 5년 대출 안갚으면 없어질줄 알았어요 98 14:55 8,010
3090522 기사/뉴스 당선되니 돌변한 이원택…"100% 찬성"이라더니 "전주·완주 통합 없다" 8 14:55 1,001
3090521 유머 미술시간에 이 물통을 쓰고 물 가득 담아 몇바퀴 휘휘 돌려본 고조선 건국 멤버들을 찾습니다 18 14:54 1,633
3090520 유머 그냥 우연히 지나가던 고양이.jpg 7 14:53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