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고생이 여중생 강제로 불법 촬영" 고소…경찰 수사
6,943 11
2024.05.09 00:09
6,943 11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에서 고등학교 남학생이 여중생을 불법 촬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여중생 A양 부모는 지난 3월 말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남고생 B군을 고소했다.

A양 부모는 고소장에서 "B군이 A양에게 술을 먹인 뒤 신체 부위를 강제로 불법 촬영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B군의 휴대전화 등 전자 기기를 디지털 포렌식해 불법 촬영 여부와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관할 교육지원청은 이후 학교 측으로부터 이 사안과 관련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요청을 받고 위원회를 열었으나 심의 자체를 유보한 상태다.

교육당국 관계자는 "학폭위의 경우 강제 수사 권한이 없다 보니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결정을 유보했다"며 "추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학폭위를 다시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고생이 여중생 강제로 불법 촬영" 고소…경찰 수사 (msn.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284 05.30 29,0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74,4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00,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25,6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20,5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46,4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09,9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313,4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84,3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62,1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4889 유머 제발 얘네랑 챌린지 한번만 찍어주세요 제가 이렇게 부탁드릴게요 제발요 2 02:06 449
2424888 정보 현재 리디북스 만화 e북 카테 지금 많이 읽고 있는 만화 TOP3.jpg 12 02:03 1,064
2424887 유머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가 저속한 말 외쳤는데 18 02:01 1,597
2424886 정보 실수로 그만 연못에 '퐁당' 빠뜨린 관광객의 아이폰 찾아 주워서 되돌려준 수달 11 02:00 799
2424885 정보 토끼 꼬리의 비밀 19 01:56 1,139
2424884 유머 아니근데 하늘색도 컬러 이뻐서 자세히 봤는데.jpg 7 01:54 1,568
2424883 유머 이탈리안 까르보나라 만드는법.twt 10 01:53 743
2424882 기사/뉴스 '금리인하 대차대조표' 쓴 한은 "빨리 내리면 환율이..." 2 01:53 340
2424881 이슈 수지가 친누나일경우 생기는일?? (동생은 아이유 팬) 🤓졸귀주의🤓 4 01:49 867
2424880 이슈 ⛱️💦 드라마 속 바닷가 장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드라마는?.jpgif ⛱️💦 40 01:49 528
2424879 유머 본인과 접점 있는 가수 이름이 생각안나는 야구선수.jpg 8 01:43 1,260
2424878 이슈 30대 업데이트 내역 공지 9 01:42 2,190
2424877 이슈 NEXZ(넥스지) "Ride the Vibe" Dance Practice (Fix ver.) 3 01:41 165
2424876 이슈 더쿠때문에 깜짝 놀란 지락실 토롱이 7 01:35 2,797
2424875 이슈 침착맨의 마음으로 살아가자.jpg 10 01:34 1,996
2424874 기사/뉴스 "사망보험금 노려" 아내 살해 후 사고 위장한 40대 군 간부, 2심도 '징역 35년' 7 01:29 781
2424873 유머 인구 100명 중 14명이라는 경계선지능인들/ 청년문간 슬로우점의 느린학습자 직원들 9 01:29 1,344
2424872 이슈 올해 모든 아이돌들이 한 생일라이브 중 여러방면에서 1위라고 제가 감히 말합니다 13 01:28 2,734
2424871 유머 순간 투하트 인디밴든줄 (마무리까지 완벽ㅋㅋㅋㅋ) 4 01:28 523
2424870 유머 김정민 아저씨 존나 똥쌀것같은 창법으로 이노래 부르는게 개웃김 4 01:2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