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상욱 과기수석 “네이버 사태 예의주시...부당한 대우 막을 것”
27,827 343
2024.05.08 22:24
27,827 343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한국 네이버와 자본 관계 등을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엄정한 대응 방침을 거듭 밝혔다. 현재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8일 밝힌 것이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이날 매일경제와 통화에서 “한국 기업이 해외 사업과 해외 투자에 있어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막는 게 정부의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기업의 경영에 정부 차원에서 개입할 의도는 없지만 적어도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받지 않도록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박 수석은 “대통령실을 비롯해 여러 부처가 협업해 다각도로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대통령실은 네이버 측과 구축한 신뢰관계 속에서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으며, 일관되게 네이버가 원하는 방향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후략

 

 

 

박윤균 기자(gyun@mk.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019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구워만든 베이크드파우더, 새로운 컬러가 나왔어요. 핑크 파우더 #라이트핑크 체험 이벤트 563 06.02 30,5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54,7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57,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26,3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00,2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73,3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35,1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40,6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7,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9,6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87 기사/뉴스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경찰 6 20:51 645
297986 기사/뉴스 밀양사건 되짚어 보기 2 20:48 664
297985 기사/뉴스 '국민간식' 치킨에 떡볶이마저‥"'가정의 달' 피해 줄줄이 인상" 3 20:45 199
297984 기사/뉴스 '롤스로이스 약물 운전자'‥배후엔 'MZ 조폭' 운영 8천억 원대 도박 사이트 7 20:39 441
297983 기사/뉴스 이번에는 '카드뮴'…알리 직구 '법랑그릇'서 기준치 4배 초과 검출 1 20:30 676
297982 기사/뉴스 김건희 석사논문 표절 의혹 "60쪽 논문검증에 3년 걸릴 판" 숙대총장 연임 시도에 '발칵' 9 20:30 702
297981 기사/뉴스 ‘이 냄새’ 맡으면 성생활에 도움? 1 20:30 844
297980 기사/뉴스 [채상병 사망사고 관련] "한 번도 전화한 적 없다"더니 10여 차례 통화 11 20:26 843
297979 기사/뉴스 '강남 오피스텔 모녀 흉기 살인범' 65세 박학선…경찰 "신상정보 공개" 2 20:18 923
297978 기사/뉴스 이찬원, 짠내 폭발 과거에 초토화 "택시서 엄마와 말 한마디 안 해" 20:15 817
297977 기사/뉴스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 법안 통과 9 20:14 530
297976 기사/뉴스 '얼차려 사망'에 모인 군 장병 유족들..."그만 죽여라" 4 20:12 1,109
297975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주종혁, 은퇴 수순 밟나..'국민 사위'의 인생 스위치 OFF 19:44 1,438
297974 기사/뉴스 'NCT 드림' 일본서 대박났는데…SM엔터 주가 급락 '발칵' 19 19:41 2,852
297973 기사/뉴스 정말 사람 잡겠네···멜론 크기 ‘초대형 우박’ 떨어졌다 2 19:40 1,516
297972 기사/뉴스 “여자 속옷 입으면 마음이 편해”…80대男, 女화장실 들어갔다 붙잡혀 19 19:27 1,840
297971 기사/뉴스 "수신료 분리징수 합헌"... KBS, 구조조정 나서나 1 19:27 477
297970 기사/뉴스 김희철, 루머 확산에 해명 "SM 후배들이랑 술 먹은 적 없음" [엑's 이슈] 14 19:23 4,187
297969 기사/뉴스 '이 음식' 먹으면, 대변에서 악취 진동한다… 대체 왜? 9 19:17 5,735
297968 기사/뉴스 괄약근 조여도 정관을 풀어도 인구는 늘지 않는다 20 19:17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