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결혼을 안 해가지고"…'뜨밤'에 꽂힌 신동엽도 막지 못한 기안84 (백상)[엑's 이슈]
12,300 42
2024.05.08 08:53
12,300 42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게최됐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이날 영화 부문 예술상을 수상한 '파묘'(감독 장재현)의 음향감독 김병인은 수상소감에서 "저희 아내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서 아내의 이름을 언급하며 "사랑한다. 오늘 뜨밤 보내자"라고 코멘트를 남겨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파묘' 음향감독님 수상 소감을 들으면서 '아, 나도 저런 능력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다)"면서 "나도 솔직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다). 저는 생방송 시상식 몇십년 동안 함께하면서 '사랑하는 아내와 오늘 뜨거운 밤 보내고 싶습니다, 뜨거운 밤 보내자' 하는 걸 처음 들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전파를 사유화하면서까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 능력 꼭 갖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신동엽은 "음향감독님, 많은 분들이 의심하실 수 있으니까 SNS에 인증샷 남겨달라"면서 "그게 뜨거운 토론을 벌이는 건지, 정말 분위기가 얼마나 뜨겁겠나. 그 분위기를 인증하는 샷을 올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뜨밤'에 대한 오해를 하지 말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기도 했다.

신동엽은 2부가 시작되자 남자 예능상 후보들에게도 수상 후 '뜨거운 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을 했다.가장 먼저 질문을 받은 나영석 PD는 "전혀 뜨거운 밤을 보낼 계획이 없다"면서 "이러나 저러나 비밀로 하겠다"고 확답을 피했다.

바로 옆에 있던 유재석은 "뜨거운 밤 보다는 오늘 만약 상을 탄다면 뜨거운 눈물을 흘리겠다"고 답했고, 침착맨은 "인터넷 방송은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항상 침착해야 한다. (하지만) 오늘 느낌이 안 온다"며 웃었다.

탁재훈은 "저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왔다. 많은 분들 구경왔다. 너무 후보들이 쟁쟁하셔서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뜨거운 밤은 안 보내려고 한다"고 잘라 말했다.


반면 마지막으로 질문을 받은 기안84는 "이거 지금 광고 나가가지고 저희 얘기 하는건가요?"라면서 "시간 떠가지고 하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특유의 텐션을 자랑했다.

수상 후 뜨거운 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도 "결혼을 안 해가지고, 아직은"이라면서 "끝나고 9시에 뒤풀이 간다던데요"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신동엽은 이를 끊고 다음 부문 수상으로 진행을 이어갔다.

물론 김병인 감독의 수상소감이 인상적이었던 건 사실이었고, 그랬던 만큼 신동엽도 1부에서 수상소감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뜨밤'이라는 단어가 성적인 뉘앙스를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신동엽은 이를 노리고 언급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지만 아무리 그가 '섹드립'의 신이라 할지라도, 1부를 넘어 2부에서까지 '뜨밤'을 언급하면서 진행을 이어간 것은 아쉬움이 남는다.

신동엽의 진행 스타일을 이해하는 측에서도 "뇌절이다", "뜨밤을 몇 번을 언급하는 거냐", "기안이 잘 끊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동엽의 진행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 또한 "'뜨밤'을 언급하지도 않은 사람한테까지 뭐하는 거냐", "이쯤되면 언급한 사람도 민망해질 거 같다", "예전엔 선 잘 타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아니네"라는 글들을 남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23694


기안이 잘 끊었네 뜨밤을 몇번을 말하는겨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342 04.20 30,9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2,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4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1,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55 정보 [1+1] 청수 물냉면 720g/4인분 [26.10.18 까지] 19:52 43
299254 정보 🌏10분 뒤,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야하는 이유🌏 5 19:50 676
299253 정보 네이버페이 30원 큰돈 왔다멍 27 19:01 1,626
299252 정보 오늘! 지구의 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 6 18:34 732
299251 정보 SK하이닉스 배당금 375원 309 18:33 36,763
299250 정보 국가별, 가구소득별, 수학 성적과의 관계 17 18:25 1,602
299249 정보 더 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 이번 주 라인업 9 18:07 2,654
299248 정보 투어스(TWS) 선공개곡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 10 17:36 707
299247 정보 살목지 금기집에서 풀어준 기태❤️‍🩹수인 미공개 시나리오 부터 연애시절 사진 (스포) 12 16:49 1,261
299246 정보 언차일드 '언차일드' 멜론 일간 진입 순위.jpg 2 16:08 810
299245 정보 마지막 앨범이냐는 소리 들을정도로 공격적인 마케팅중인 마돈나 새앨범 7 15:41 1,361
299244 정보 식신이 강한 여자는 혼자 살아도 잘 삽니다 48 15:15 6,246
299243 정보 다이소에 구도 참고용 관절 인형 나옴 4 15:11 3,890
299242 정보 러바오 야외 쉘터에 새 사다리가 생긴 이유🐼💚 13 15:03 2,079
299241 정보 후기방 난리난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생선 사다가 직접 회떠먹은 후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272 14:30 67,218
299240 정보 일본에서 실제로 파는 김 184 13:32 31,753
299239 정보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애니화 결정.jpg 10 13:06 989
299238 정보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완결판 대본집 출간 coming soon 📘 2 12:41 569
299237 정보 네이버페이 다시보기하고 7원 받아가라냥 17 12:33 1,520
299236 정보 라이언 10주년 기념 인기 이모티콘 작가 콜라보 이모티콘 14 12:26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