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이날 현아는 다이어트에 대한 언급에는 "예전에는 웨이트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산책이 좋더라. 산책하면서 사색하는 시간을 즐긴다"라며 "어렸을 때는 강박이 진짜 심했는데 마음을 탁 내려놓았다. 데뷔 후 지금이 가장 최고 몸무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아는 '시즌비시즌'에 출연, 과거 40kg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스케줄할 때 김밥 한알먹고 버티고 이런것때문에 26살때부터는 건강이 너무 악화됐다. 무대를 잘하고싶었는데 무대를 잘 하지 못 하더라. 그 순간이 딱 왔을때 내가 원하는 행복이 이거였나 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가 작년부터 시작됐다. 이런게 더 행복하고 소소하게 감사할 일이라는 걸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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