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혜련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지난 2005년 '아나까나'를 발매한 조혜련은 올해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조혜련은 "'아나까나'가 KBS에서 심의 통과를 못해 묻혀 있었는데 축가를 부르면서 노래가 다시 역주행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조혜련이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빠나나날라'(BANANA NALLA)는 영화 '라밤바'(1987)의 삽입곡인 '라밤바'(LA BAMBA)를 리메이크한 곡.
조혜련은 "이 가사가 '컬투쇼'에서 시작됐다. 제가 '라밤바'로 할 거라고 했더니 태균이가 아이디어를 제공해줬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균은 "바나나를 나르는 파트타임 알바생 밤바의 이야기"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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