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이 스핀오프 버전 ‘지락이의 뛰뛰빵빵’으로 돌아온다.
24일 첫 방송되는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운전면허부터 여행계획, 촬영, 그리고 게임기획까지 모든 것을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생애 첫 셀프 여행기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에서는 여전히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지락이들의 케미가 담겼다. 영화 ‘타짜’의 정마담 역할에 한껏 과몰입한 이은지는 그의 명대사를 따라하며 미미, 이영지, 안유진을 소개한다. 이은지는 “그들은 내가 본 타짜 중에 최고였어요. 궁금해요? 그럼 와요. ‘지락이의 뛰뛰빵빵’”이라며 꿋꿋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프로페셔널함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동시에 이은지가 어떤 대사를 내뱉던 눈길조차 제대로 주지 않은 채 언제나 그랬듯 큰소리를 내며 게임에 몰두한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익숙해서 더 그리웠던 대환장 케미를 예고한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24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오후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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