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광고 복귀 선언후 수많은 광고 제의를 받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이번엔 LG전자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LG는 최근 이효리가 등장하는 식기세척기 광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LG전자 측은 “지난 1일 공개한 15초짜리 광고 예고편부터 반응이 좋았다”며 “곧 공중파 방송 등에도 관련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효리는 광고 복귀를 선언한 후 롯데온을 시작으로 리복, 롯데렌터카, 뉴트리원, 달바, 풀무원, 휴롬 등 지난 연말까지 7개 광고를 찍으며 총 5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서도 뷰티브랜드 정샘물 광고에 이어 이번에 LG전자 가전 광고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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