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커드 플래그란 F1과 같은 모터스포츠에서 레이스 종료를 알리는 깃발
최상위급 대회에서는 각 대회에서 초청한 셀럽이나 유명인사들이 흔드는 경우가 많은데
레드불 F1 팀의 스폰서인 태그 호이어측 VIP로 이번 마이애미 그랑프리에 방문한 블랙핑크 리사가
https://x.com/UK_BLINKS/status/1787251064074375209
https://x.com/kihyai/status/1787242209776894451
체커드 플래그를 흔듦
그냥 깃발 흔드는거 아니냐 싶을 수도 있지만
https://x.com/tomwarren/status/1584286974562947073
재작년 미국 텍사스 그랑프리에서 애플 CEO 팀 쿡의 체커드 플래그를 보면 그런 말 쏙 들어감 ㅋㅋㅋㅋ
참고로 이번 그랑프리에서는 그동안 포디움엔 많이 올라갔고 성적도 좋아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유독 그랑프리 우승과는 연이 없던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가 우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