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법원 의대증원 회의록 제출 요구했지만. 복지부 "회의록 없어, 보도자료로 갈음"
2,466 6
2024.05.05 13:23
2,466 6

kRwCuO


◇ 복지부 "회의록 없어, 보도자료로 갈음"

6일 뉴스1이 정보공개청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의대정원 증원 논의를 위해 운영한 주요 회의체인 '의료현안협의체'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의사인력 전문위원회'의 회의록이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정부는 의료현안협의체와 보정심, 보정심 산하의 의사인력 전문위원회를 통해 여러 차례 의사 인력 증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중 의료현안협의체는 정부와 의사단체 간의 의료 정책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설치된 조직이다. 정부는 협의체를 통해 의사단체와 정원 증원을 논의했다고 말해왔지만 이에 참여한 대한의사협회는 관련 언급이 이뤄진 바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혀왔다.

협의체 회의록을 공개해 달라는 뉴스1 측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복지부는 "협의체는 회의록 작성 등이 의무화돼 있는 법상회의체가 아니어서 별도 관리하는 회의록은 없다"며 "협의체의 원활한 논의를 위해 회의록은 별도로 만들지 않고 상호합의된 공동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것으로 의정 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복지부는 의대증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보정심 산하에하에 의사인력 전문위원회를 두고 운영했는데 보정심과 전문위 둘 다 관련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05n04409?mid=m03
복지부는 보정심과 산하 전문위원회 회의록 공개를 요청하는 뉴스1의 정보공개청구에도 역시 "회의록은 없다"며 "저희 입장에서는 보도자료가 사실상 회의록에 해당하는 자료"라고 답변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톤핏선 X 더쿠🩷] 덬들의 얇착톤업 생기속광을 위한 필수템! 톤핏선 비건 파데프리 핑베 테라조 쿠션 체험 이벤트 293 05.18 16,3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91,7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22,1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10,14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78,9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35,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94,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1 20.05.17 3,199,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6 20.04.30 3,778,6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61,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3073 이슈 팬들 반응 좋은 듯한 이번 엔시티 드림 콘서트 응원봉 중앙제어 연출 00:47 114
2413072 이슈 배우 최화정과 고현정이 유튜브 시작하기를 결심한 이유 00:47 226
2413071 이슈 최근 존잘이라고 생각한 일본 남자배우 00:46 308
2413070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 아라시 'Monster' 1 00:45 22
2413069 이슈 원덬이 도서관 갔다 놀란 책(ft.원피스) 4 00:44 603
2413068 이슈 민희진: 알지? 프롬프터 읽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5 00:42 1,817
2413067 이슈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베이비몬스터 - SHEESH 엠카 사전녹화 비하인드 1 00:41 159
2413066 이슈 [안무가 튜토리얼] aespa 에스파 'Supernova' Dance Tutorial with Yeojin 1 00:41 268
2413065 유머 흔한 방송사고.gif 8 00:39 886
2413064 이슈 살기 위해 스스로 팔을 잘라낸 사람들. jpg 23 00:39 2,397
2413063 유머 어느분의 동생이 화가나서 문을 잠그었다고 5 00:38 1,588
2413062 이슈 완전히 해원이 시그니처로 자리잡은듯한 오늘자 아형 노래자판기 시리해원의 한소절챌린지.X 2 00:36 486
2413061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쿠라키 마이 '明日へ架ける橋' 1 00:35 45
2413060 이슈 8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계춘할망" 2 00:35 305
2413059 이슈 배우 구성환님이 운영중인 반려견 꽃분이 채널 38 00:33 3,741
2413058 이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37세에 고딩연기가 이질감 없는 천우희.x 5 00:33 763
2413057 이슈 내가 밴드의 남성 보컬이었다면, 밴드의 프런트맨으로 11장의 정규앨범을 내고 개인 작업물로 5장의 정규앨범을 냈다면 지금 듣는 평가보다 훨씬 우호적인 평을 받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12 00:33 1,722
2413056 이슈 또 같은 작품 해줬으면 하지만 아마도 가능성 없을듯한 일본배우들 8 00:32 1,165
2413055 유머 진짜 이상적인 관계같은 현아랑 매니저 9 00:32 2,452
2413054 이슈 실시간 4만명 이상이 함께하는 NCT DREAM 자카르타 콘서트 분위기 7 00:32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