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안효섭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행을 배풀었다.
4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안효섭은 전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안효섭이 기부한 5000만 원은 유니세프의 구호 물품인 '생명을 구하는 선물'로 사용된다. 재난, 재해로 고단한 하루를 살아가는 190여개의 국가 및 지역 어린이들의 성장·배움을 위한 것이다.
안효섭은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지난해엔 장애예술기획전 '내가 사는 너의 세계'에 오디오 가이드로 재능 기부했다. 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 의연금 5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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