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iJyac4AXKKY?si=h92042vD7g78YFa-
어떤 이들에게는 정류장이라 불리는 곳..
서로의 우울을 보듬으며 떠나지 말라고 서로 손 잡아주는 곳..
원덬도 너무 힘들 때 종종 들러서 노래 들으며 댓글들을 읽으며
한계치까지 차버린 눈물을 흘려보내고 쉬었다 가는 곳이야
요즘 갑자기 너무 힘든 일들의 연속이라 생각나서 다녀왔다가
나 같이 힘든 이들이 또 있지 않을까 싶어 가져와봤어
다들 오늘 하루도 가라앉지 않고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