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검, 밑도 끝도 없이 잘생겼다···하루만 미남이 되고 싶어
5,422 16
2024.05.04 19:21
5,422 16
NIaaZU



[OSEN=오세진 기자] 


4일 박보검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듯 고프로 카메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검은 뒤로 유럽의 전경을 두고 있지만, 사실 배경은 그가 걸친 옷의 분위기를 더할 뿐 고풍스러우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오히려 더 선명하다.



QxiqrT


건물 내부를 살피는 박보검의 뒷모습은 '왜 뒷모습까지 완벽하지' 싶을 정도로 떡 벌어진 어깨며 점퍼에 둘러싸여 있어도 탄탄한 몸매를 짐작케 한다. 박보검은 근래 가수 션과 함께 선행 마라톤을 뛰며 아름다운 외모에 건강한 마음을 자랑하기도 했다.



PJLKyX


뿔테 안경이 박보검은 캐릭터 옆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미남이 미소를 지으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간에 일단 웃음이 나기 마련이다. 박보검의 센스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순서 시작 자체가 박보검의 미모에 있다는 뜻이다.



APxpFe


미남은 흐려도 미남이었다. 가방 사진을 찍어 올리려고 했지만 대리석 벽면에 비친 박보검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맺힌 데 없이 선이 뚜렷하고 핏줄까지 완벽한 박보검의 손이 괜스레 마음을 울리도록 비치고 있다. 끝없는 미모의 축복은 대리석의 비치는 박보검을 어떤 신화에 물에 비친 미남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밑도 끝도 없이 잘생겼다", "유럽이 안 보여", "파주 영어 마을 단지에서 찍어도 될 거 같은데요", "이 정도면 유럽 브랜드가 한국 알아서 와 줘야 함", "아니 뭔 하늘보다 박보검 얼굴이 더 맑음", "미세먼지라고는 한 톨도 없는 그의 미모"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박보검 채널



오세진 기자



https://v.daum.net/v/20240504191508086





기사 글 하나 하나가 진짜 진심으로 앓고 있는 게 너무 웃겨서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65 06.17 23,0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9,7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9,2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97,39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22,4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3,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1,1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8,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17,7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9,6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50 기사/뉴스 [KBO] “비디오판독 번복 근거 없지만··· 너무 명백한 오심이었다” 13분간 얼어붙은 잠실 구장, 사건의 재구성 9 23:05 1,378
299049 기사/뉴스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8 22:42 928
299048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 제자와 동성교제"..교육청은 '수수방관' 36 22:41 3,836
299047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헬조선'…알고보니 아니었다 '깜짝' 6 22:33 1,391
299046 기사/뉴스 블룸버그 “애플 인텔리전스 일부 기능, 내년까지 안 나온다” 22:20 466
299045 기사/뉴스 “아파트 대신 3억 몰빵”… 뜨거운 엔비디아 ‘투심 폭주’ 18 22:08 3,420
299044 기사/뉴스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 분할 영향 없어"…논란은 여전 4 21:54 1,042
299043 기사/뉴스 이찬원 "임영웅 한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져" 술자리 비하인드 ('하이엔드소금쟁이') 2 21:41 2,352
299042 기사/뉴스 “남편에게 친절해서”…비뇨기과 간호사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15 21:38 2,293
299041 기사/뉴스 네이버 벗어나려 '급발진'하다가?‥라인페이 종료에 혼선 38 21:25 3,000
299040 기사/뉴스 [KBO] 비디오 판독 결정을 바꾼다고?…포스? 태그? 혼란의 잠실→타자 입장 지연 항의까지 나왔다 155 21:20 9,996
299039 기사/뉴스 “파리, 생지옥 될 것” 현실로…‘에어컨’ 없는 올림픽, 최악 폭염 우려 10 21:17 2,366
299038 기사/뉴스 ‘2장1절’ 90년대 ‘구 아이돌’ 장민호, 옛 동료가 왜 여기에? 2 20:53 1,131
299037 기사/뉴스 “의료파업에 피해? 의사 악마화” 반발에…배우 황보라 공개사과 3 20:50 1,741
299036 기사/뉴스 [속보] 경찰, ‘얼차려 사망’ 중대장 구속영장 신청…가혹행위 혐의 20 20:41 2,037
299035 기사/뉴스 "훠궈에 들어가는데 발로 밟고 소변까지"…중국 언론도 놀랐다 4 20:33 2,106
299034 기사/뉴스 "F 받아도 유급 안 한다" 정부 구제책에도 '요지부동' 의대생 7 20:20 759
299033 기사/뉴스 “군인이세요?” 묻더니 케이크 건넨 여성… 외박 나온 현역병 ‘울컥’ 18 20:19 4,932
299032 기사/뉴스 "비행기 옆자리에 사생팬, 무서워요" 엇나간 팬심에 아티스트 '몸살' 10 20:03 3,787
299031 기사/뉴스 [속보] 라인야후 “네이버와 일본 내 서비스 위탁 종료할 것” 33 20:02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