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이 = 해태타이거즈 야구선수
다른 팬(?) : 지고싶어서 졌나요..ㅎㅎ
(서운...)
캡쳐 속 성한이 맞음: 저는 그런 느낌을 좀 받았어요
이 분들이 단순히 야구가 좋다는 차원을 넘어서 뭔가 울분을 쏟아넣는 것 같다..
초대 롯데 자이언츠 감독 (박영길 감독): 광주가 가지고 있는 울분을 젊은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들은 알기 때문에.. 그라고 시합을 했어요. 선수들보고도 그냥 참으라 그랬어요
해태 타이거즈 팬: 단편적으로 말하면 (야구를 제외하면) 이길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당시) 전라도에서는..
https://youtu.be/GLeMq2RSWBM?si=9-4FIHSPpmv2lbgm
캡쳐 내용은 6분 50초부터
캡쳐하다보니 슬픈 내용까지 담았지만 아저시들 서운해하는건 좀 귀여우심 한 번 봐봐 ㅇㅇ ㄹㅇ 서운 그 자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