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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접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했다.
롯데는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롯데는 가장 늦게 10승(1무22패) 고지를 밟았다.
롯데 레이예스와 전준우, 정훈은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김상수는 0.1이닝 무실점으로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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