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올해 김 원초 가격이 전년 대비 2배가량 급등해 적자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초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조미김 전문업체인 광천김과 성경식품, 대천김 등은 지난달 가격을 10에서 20% 올렸고, 대기업인 CJ제일제당과 동원F&B도 인상을 검토해왔습니다.
다만 동원F&B 측은 아직 가격 인상을 결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철현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647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