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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효범은 "일어나는 데만 한 세월 걸리는데, 미쓰에이 'Good-bye Baby' 안무연습을 쉬지 않고 30번 정도 했다"고 밝히며 혹독했던 걸 그룹 도전기를 전한다. 이어 인순이는 'Good-bye Baby'에서 구르며 시작하는 도입부 안무에 숨겨진 골든걸스만의 비밀을 공개해 '아는 형님'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골든걸스는 프로듀서 박진영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들은 "웬만한 자극엔 설레지 않는 나이인데"라며 박진영 표 디렉팅에 발끈한 사연을 전한다. 또한 골든걸스는 지난해 화제였던 '청룡영화제' 박진영 축하 무대에 대해 "우리에게 보컬을 배우라는 댓글을 봤다"며 솔직한 감상평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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