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3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또 센터라인에서 부상자가 나왔다"며 "김상수가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대퇴 이두근이 미세 손상됐으며 3주 재활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상수는 전날(2일)열린 광주 KIA전에서 8회초 2루타를 친 뒤 1루 베이스를 돌다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후 김상수는 경기에서 빠졌고 결국 오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3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또 센터라인에서 부상자가 나왔다"며 "김상수가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대퇴 이두근이 미세 손상됐으며 3주 재활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상수는 전날(2일)열린 광주 KIA전에서 8회초 2루타를 친 뒤 1루 베이스를 돌다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이후 김상수는 경기에서 빠졌고 결국 오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