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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장민호, 경호팀 위해 개인카드 쓰는 미담 "친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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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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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편스토랑'에서 장민호가 경호팀을 위해 개인카드 쓰는 미담이 공개된다.


3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장민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호팀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고기 풀코스 한상을 준비한다. 장민호의 진심이 따뜻함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집으로 경호팀 동생 3인방을 초대한다. 한우곱창, 꽃삼겹살 등 고기만 6.6kg, 36인분을 준비한다.


장민호는 직접 애피타이저로 육회, 고기에 곁들여 먹을 고추장짜글이, 후식 짜글이볶음밥까지 쉬지 않고 만든다.


장민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던 경호팀들은 "많은 연예인분들을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친해지기 어려운 경우는 많지 않다. 민호 형님은 항상 식사는 했는지, 뭘 먹었는지 물어보셨다"며 "이전에는 김밥 한 줄 먹거나 그랬는데, 민호 형님이 개인 카드를 주시면서 식사를 꼭 하라고 챙겨 주셨다"고 말한다.


장민호의 미담은 이어진다. 경호팀 동생들은 장민호에게 받은 생일 선물, 가장 힘들었을 때 장민호에게 받은 큰 위로 등을 공개한다.


"정말 친형 같다"는 경호팀 동생들은 장민호에게 고마워하게 된 진짜 이유를 고백한다.


방송은 오늘(3일) 오후 8시 30분.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2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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