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최애의 아이」 스포일러 당해 부하에게 폭행인가. 법무국 직원을 서류 송검. 교토
4,750 3
2024.05.02 21:23
4,750 3

부하의 멱살을 잡거나 차거나 했다고 하여, 교토부경이, 교토 지방 법무국에서 통괄 등기관을 맡는 50대 남성을 폭행 용의로 서류 송검한 것이, 관계자에의 취재로 판명되었다. 잡담 중에 인기 만화 「최애의 아이」 의 스포일러를 당한 것에 화가 나서, 폭행에 이르렀다고 한다. 서류 송검은 4월 30일자.


관계자에 의하면, 남성은 2월 1일, 당시 근무하고 있었던 교토 지방 법무국 우지 지국(교토부 우지시)의 사무실에서 잡담 중, 부하인 50대 남성이 「최애의 아이」 의 전개에 대해 말했더니, 「스포당하는 것은 싫다」 라고 격분. 부하의 멱살을 잡고, 허리의 근처를 찼다고 한다. 부하에게 부상은 없었다. 부경 우지서가 부하로부터의 피해 신고를 받아 수사하고 있었다.


서류 송검된 남성 직원은 현재, 교토 지방 법무국의 본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법무국은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사 중이기 때문에 코멘트는 삼가겠다」 라고 말했다.


「최애의 아이」 는 연예계를 무대로 한 서스펜스 스토리. 「주간 영 점프」 에서 현재도 연재 중으로, 2023년에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화되었다.

 

https://twitter.com/mainichijpnews/status/178596755163126171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825 06.13 14,0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3,6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53,5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99,7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18,8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8,5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7,2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6,5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79,3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6,9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93 기사/뉴스 `국내에선 유료인데` 해외에선 무료로 프로야구 본다…숲, KBO 글로벌 중계권 확보 02:53 890
298492 기사/뉴스 밀양 피해자 자매 "이 사건, 잠깐 타올랐다가 금방 꺼지지 않길" 8 01:56 1,845
298491 기사/뉴스 “이스라엘, 가자주민 살상 비판하는 유엔에 보복 추진” 19 01:30 1,903
298490 기사/뉴스 십자가에 손발 묶여 총살되는 순간 생생…독립운동가 희귀사진 첫 공개 193 01:02 22,622
298489 기사/뉴스 "모두 자백한다" 오재원, 필로폰 투약에 수수 혐의까지 인정…폭행·혐의 제외 모두 인정 2 00:49 1,781
298488 기사/뉴스 “여기가 지옥”…범죄 저지른 문신男 2000명이 끌려간 곳은 7 00:47 3,363
298487 기사/뉴스 카카오 추진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착공식 7월 2일 진행키로 18 00:42 1,685
298486 기사/뉴스 [날씨] 금요일도 때 이른 더위 계속…서울 낮 최고 33도 9 00:37 1,110
298485 기사/뉴스 “흉기 부러질 때까지” 외모 열등감에 아랫집 女 살해 [그해 오늘] 38 00:32 4,102
298484 기사/뉴스 '테라-루나 핵심' 권도형, 美에 6조원 합의금 낸다 22 00:26 2,429
298483 기사/뉴스 [단독] 치마 입고 지하철서 '돈 뜯은' 남성...또 범행하다 덜미 9 00:24 2,779
298482 기사/뉴스 "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전 KAIST 이사장 별세 16 00:20 3,240
298481 기사/뉴스 손흥민 ‘3대0’ 손가락 도발에…중국 누리꾼들 “사실은 이런 뜻” 18 00:19 2,762
298480 기사/뉴스 푸드덕 거리더니 사람 공격…강남 지나다 '식겁' 42 00:12 5,548
298479 기사/뉴스 “성폭행 도시로 낙인, 떠나야 하나”…절규한 이곳 시민 195 06.13 32,969
298478 기사/뉴스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2심서도 하루 만에 '상고'…무기징역 '불복' 12 06.13 1,181
298477 기사/뉴스 '지하철 3호선 여장남자' 행방 오리무중…"긴급신고 당부" 15 06.13 2,861
298476 기사/뉴스 BTS 진 "활동 1년 전부터 구상…모두의 방학 끝나고 멋지게 모일 것" 24 06.13 2,682
298475 기사/뉴스 "쓰러진 열탈진 환자만 50명 ↑"…아미 배려 부족한 'BTS 페스타' (엑's 현장)[종합] 45 06.13 5,129
298474 기사/뉴스 정부 "복귀 전공의, 모든 제약 다 풀어주겠다…조속히 돌아와라" 19 06.1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