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알렉산더 에드워즈, 셰어/게티이미지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셰어는 5월 1일(현지시간) 제니퍼 허드슨의 토크쇼에 출연해 "내가 젊은 남자들과 사귀는 이유는 내 나이 또래 남자들이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모두 죽었다"고 밝혔다.
셰어는 무대 위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며 "남자들 앞에서 좀 낯가림이 심하다"고 전했다. 또 셰어는 "남자들은 나에게 접근하기 전에 항상 겁에 질려 있었다. 젊은 남자들만 유일하게 접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셰어는 1946년생으로 만 77세다. 셰어는 현재 38세의 음악 프로듀서 알렉산더 에드워즈와 열애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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