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박기훈ㆍ유채훈ㆍ정민성ㆍ최성훈)이 2일 국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위스타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라포엠은 2020년 러브포엠 콘서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마스크 후원 이벤트를 진행하며 위스타트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벤트 안내 영상을 본 많은 팬이 기부하면서 후원금은 2700만원 이상 모였다.
라포엠은 앞으로 후원과 봉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7월 25일로 예정된 위스타트 2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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