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민호, 경호팀에 6.6kg 육식 풀코스 대접…순삭 먹방쇼에 스튜디오 술렁(편스토랑)
3,351 0
2024.05.02 11:22
3,351 0
VBkcsK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장민호가 항상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경호팀을 위해 30인분 고기 풀코스 한상을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 이어 주방의 신사 타이틀까지 거머쥔 장민호가 출격한다. 주변 사람, 스태프 잘 챙기기로 유명한 장민호는 이날 늘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호팀을 위해 육식 풀코스 한상을 차린다. 이를 위해 무려 6.6kg 36인분에 해당하는 고기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장민호의 VCR에는 장민호가 자리를 비운 집에, 검은색 정장 차림의 건장한 사내들이 들어서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대체 무슨 일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사내들은 장민호 집의 이곳저곳을 마치 수색이라도 하듯 뒤져 눈길을 끌었다.


때마침 장민호가 장을 보고 양손 무겁게 귀가했다. 알고 보니 건장한 남자들은 장민호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호팀이었다. 장민호는 “콘서트도, 지방 스케줄도 함께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임해주는 친구들에게 맛있는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싶어서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장민호의 경호팀 3인방은 건장한 체격만큼 엄청난 먹성을 자랑한다고. 특히 육식파인 세 사람을 위해 이날 장민호는 한우 곱창, 핫한 꽃삼겹살까지 고기로만 무려 6.6kg을 구입했다.


장민호는 애피타이저로 소고기 우둔살 육회를 선보인데 이어 철판 3종 구이(한우곱창, 대파김치, 꽃삼겹살), 고기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얼큰 칼칼 고추장짜글이, 후식 짜글이볶음밥까지 풀코스로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흡사 영업점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대형 철판. 장민호는 “웬만한 팬으로 이 친구들 속도를 감당할 수 없다”라며 작정하고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장민호의 마음에 화답하듯 경호팀 3인방은 상상초월 먹방 속도를 자랑했다. 흡사 진공청소기 같은 이들의 먹방에 모두들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는 후문. 또 장민호가 고기에 고기를 싸 먹는 역대급 꿀맛 먹조합을 선보이며 탄성을 유발했다.


항상 함께하는 경호팀에 대한 장민호의 뭉클한 진심도 공개될 예정이다. 장민호와 먹성 좋은 경호팀 3인방의 특대량 고기파티 현장은 오는 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https://naver.me/IFItICU1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VDL X 더쿠 💜] 세레니티가 새로워졌어요, 톤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 #클리어 체험 이벤트 384 05.16 19,8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55,6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498,1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69,87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31,5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27,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82,8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83,9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64,6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48,1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281 기사/뉴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방시혁은 "이번 사태에도 불구하고 창작자는 지금보다 더 자유롭게 창작해야 한다. 개인의 꿈에 그치지 않는다. K팝이 연속 가능하게 하려면 더 좋은 창작물을 만들어야 한다" 49 12:36 597
295280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 vs "박지원 휴가 언급 '공포'" 3 12:33 357
295279 기사/뉴스 [단독] MBC 장수 라디오 '싱글벙글쇼' 폐지…손태진, 새 프로 후임 DJ 22 12:26 1,466
295278 기사/뉴스 [단독] 남양주시 30대 공무원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최근 민원 시달려 32 12:22 2,140
295277 기사/뉴스 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262 12:20 9,731
295276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vs“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1 12:20 322
295275 기사/뉴스 하이브 측 "민희진, 뉴진스 '나약한 존재'라 칭하며 자율성도 보장하지 않아" 59 12:17 2,816
295274 기사/뉴스 "방시혁이 피하는 느낌"...민희진 측, 뉴진스 증언 메신저 공개 16 12:08 3,027
295273 기사/뉴스 하이브 측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역겨워...성공은 내 덕분' 비하" 주장 32 12:07 1,321
295272 기사/뉴스 하이브 측, 민희진 주술 경영 의혹 재차 주장 "6개월간 5만여 건의 대화" 56 12:06 1,782
295271 기사/뉴스 [단독]경찰, 김호중 출국금지 신청…강제수사 본격화 166 11:56 14,479
295270 기사/뉴스 이어 "뉴진스의 데뷔를 억지로 눌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데뷔 순서는 상관하지 않겠으니 첫 번째 팀으로 가져가고 싶다고 요구, 민희진은 무속인의 코칭을 받아 뉴진스 데뷔시기 확정했다"고 주장했다. 331 11:47 12,613
295269 기사/뉴스 박명수 “요즘 난리 난 ‘선업튀’ 선재 변우석, 탄탄하게 다져놓은 연기력 터져”(라디오쇼) 13 11:46 1,162
295268 기사/뉴스 어도어 “하이브, 뉴진스에 ‘긴 휴가’ 언급하며 공포 분위기 조성” 100 11:41 8,088
295267 기사/뉴스 탈북 청년 아이돌 출사표…日서 더 난리 “보호받길 바란다” 열띤 반응 36 11:39 1,605
295266 기사/뉴스 올해 초부터 가능해진 민간 영리기관 KC인증 50 11:37 2,358
295265 기사/뉴스 "영양 女들, '피식대학' 떴다고 곱게 화장"..지역 비하만 문제 아니었다 [★FOCUS] 180 11:33 14,244
295264 기사/뉴스 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162 11:32 17,442
295263 기사/뉴스 "이대로 가면 방콕 침수"…태국, 기후변화 때문에 수도 이전 검토 13 11:29 1,946
295262 기사/뉴스 하이브 측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역겨워...성공은 내 덕분' 비하" 주장 621 11:26 2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