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상표경찰, 명동서 BTS·뉴진스 짝퉁 굿즈 9000여점 압수
5,020 25
2024.05.02 10:26
5,020 25

hKyvqW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상표경찰)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방탄소년단(BTS), 뉴진스 등 K팝 아이돌 굿즈와 포켓몬스터 등 유명 캐릭터 위조상품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상표경찰은 지난 4월 23일 서울 명동 관광거리 일원을 집중단속해 K팝과 캐릭터 굿즈 판매점 2곳에서 9000여점의 위조상품을 압수했다고 2일 밝혔다. 위조상품을 판매·유통한 A씨(47) 등 4명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BTS, 뉴진스 등 K팝 아이돌의 포토카드, 열쇠고리, 브로마이드 등 굿즈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포켓몬스터, 캐치! 티니핑, 헬로키티 등 유명 캐릭터의 침구류, 인형, 열쇠고리, 휴대전화 손잡이, 네임택 등 위조상품도 판매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박주연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해치고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킬 것으로 우려되는 위조상품의 유통 근절을 위해 현장단속을 지속할 것”이라며 “안전성 검사 여부가 불투명한 위조상품의 구매에 소비자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502102152168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773 00:07 7,7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29,9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65,1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76,45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29,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5,2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2,5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09,4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1,7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29,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774 이슈 어제 최신밈 대잔치였던 보이넥스트도어 영통팬싸ㅋㅋㅋㅋ.x 04:52 420
2443773 유머 엄마 아이바오한테서 발기술 제대로 배운 듯한 루이바오 🐼 1 04:46 909
2443772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57편 1 04:44 376
2443771 이슈 허웅이 유명해서 억지로 비난받고 있다는 한 농구 커뮤.jpg 8 04:40 1,882
2443770 기사/뉴스 [SC리뷰] '최파타' 하차 이유 털어놓은 최화정 "일흔에 낮 12시 방송 할 수 없지 않나" (유퀴즈) 2 04:40 1,207
2443769 이슈 태연이 처음엔 싫어했다는 노래들.jpg 9 04:36 1,266
2443768 기사/뉴스 엔비디아 연례 주총 개최...주가는 '잠잠' 04:26 728
2443767 유머 우리집 막내가 쓴 시 볼 사람? 4 04:25 926
2443766 이슈 13명 중에 T 1명 F 12명이면 일어나는 일...twt 7 04:08 1,421
2443765 이슈 어제 저녁 중국 판다 4살 수컷 윈촨(云川), 3살 암컷 씬바오(鑫宝)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으로 출발🐼 5 03:55 1,490
2443764 유머 지난주 음방이래도 믿을듯한 20년전 이효리 스타일링 18 03:45 2,845
2443763 유머 무묭이가 들으려고 모아본 여돌 섬머송들 10 03:28 1,148
2443762 기사/뉴스 수도권 대체 매립지 공모 또 무산…"다음 달 4차 공모" 2 03:27 1,100
2443761 이슈 허웅측 기사중 가장 이해 안가는 부분 14 03:27 3,718
2443760 기사/뉴스 KCC 허웅, 사생활 폭로 협박하며 금전 요구한 전 여자친구 고소···“제2의 이선균 사태 발생하면 안돼” 25 03:26 2,725
2443759 기사/뉴스 국과수, 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 전원 질식사" 구두소견 3 03:20 1,281
2443758 이슈 북한의 MZ세대 논란이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인듯 23 03:06 5,058
2443757 이슈 중세 초상화에 노란필터가 유행한 이유 15 03:02 3,384
2443756 유머 가정식 돈까스를 표현한 일본 예능.ytb 4 02:57 2,288
2443755 유머 자기 인이어만 안들리는 줄 알고 눈치보다 끝까지 부른 그때 그 2AM 음향사고ㅋㅋ 11 02:55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