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상표경찰, 명동서 BTS·뉴진스 짝퉁 굿즈 9000여점 압수
4,442 25
2024.05.02 10:26
4,442 25

hKyvqW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상표경찰)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방탄소년단(BTS), 뉴진스 등 K팝 아이돌 굿즈와 포켓몬스터 등 유명 캐릭터 위조상품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

 

상표경찰은 지난 4월 23일 서울 명동 관광거리 일원을 집중단속해 K팝과 캐릭터 굿즈 판매점 2곳에서 9000여점의 위조상품을 압수했다고 2일 밝혔다. 위조상품을 판매·유통한 A씨(47) 등 4명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BTS, 뉴진스 등 K팝 아이돌의 포토카드, 열쇠고리, 브로마이드 등 굿즈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포켓몬스터, 캐치! 티니핑, 헬로키티 등 유명 캐릭터의 침구류, 인형, 열쇠고리, 휴대전화 손잡이, 네임택 등 위조상품도 판매하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박주연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과장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해치고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킬 것으로 우려되는 위조상품의 유통 근절을 위해 현장단속을 지속할 것”이라며 “안전성 검사 여부가 불투명한 위조상품의 구매에 소비자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502102152168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VDL X 더쿠 💜] 세레니티가 새로워졌어요, 톤스테인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세레니티 #클리어 체험 이벤트 207 00:10 4,24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10,8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464,7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33,6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88,9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10,8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72,9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74,6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55,4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35,7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995 기사/뉴스 규현 이어 티파니도 “SM 가니 주차비 요구, 신사옥 내 덕에 샀는데” 서운(라스) 114 03:03 6,938
294994 기사/뉴스 신의 직장이었던 회사의 충격 근황, 희망퇴직자 접수했더니 한도치 두 배 넘게 신청 2 02:51 2,518
294993 기사/뉴스 “홍준표 눈썹 문신 누구한테 받았나…문신한 의사·판사 다 공범인가” 8 01:27 3,509
294992 기사/뉴스 손흥민이 고의로 골을 놓쳤다고? 손흥민 SNS에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아스널 팬들 25 01:09 2,603
294991 기사/뉴스 판다 가족 콕 박힌 맥도날드 '바오패밀리 버거', 대박 터졌다..."열흘 만에 50만 개 팔려" 19 00:55 2,574
294990 기사/뉴스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333 00:44 26,491
294989 기사/뉴스 'BTS·뉴진스'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에…쿠팡, 재계서열 18위 상승 5 00:41 993
294988 기사/뉴스 [단독] 뒤집힌 효정씨 부검 결과…"폭행 때문에 사망" 결론 15 00:30 2,407
294987 기사/뉴스 월세 1억→4억으로 뛰었다…성심당 대전역점 문 닫게 되나 177 00:25 16,809
294986 기사/뉴스 수영장서 잠든 스웨덴 20대女…한국인 50대男, 성폭행 시도하다 징역 8년 34 00:22 3,201
294985 기사/뉴스 [헬스+] "다이어트 중인데 라면 땡기네…면만 먹으면 몇 ㎉지?" 33 00:14 4,157
294984 기사/뉴스 김정은, 출연료 자진 삭감 제안…"많이 받으면 작품 퀄리티 떨어져" (갓경규) 6 00:08 3,251
294983 기사/뉴스 [속보] 친러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 당해 병원 이송 4 05.15 2,208
294982 기사/뉴스 칸 영화제 참석 위해 목숨 건 탈출 이유는? 1 05.15 1,631
294981 기사/뉴스 처참했던 '갈비 사자' 근황 41 05.15 6,473
294980 기사/뉴스 가자지구의 집단학살도 한국에 돈을 벌어다 주고 있다. 작년 10월 이후 한국은 이스라엘에 128만달러(약 17억6000만원) 이상의 무기를 수출했다. 13 05.15 1,620
294979 기사/뉴스 [속보] 슬로바키아 총리 총습에 병원 이송 13 05.15 4,698
294978 기사/뉴스 사실 한국군에게 광주시민은 ‘처음’이 아니었다. 광주 학살을 다룬 미국 국방정보국의 기밀문서는 ‘광주 시민은 베트콩이었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에서 학살 경험이 광주시민을 향한 학살 배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14 05.15 1,462
294977 기사/뉴스 유대계 샌더스 의원 “美대학 반전시위, 반유대주의 아냐…지지한다” 6 05.15 865
294976 기사/뉴스 [단독]빨리 온 ‘여름 감기’... 환자 한달새 3배 급증 28 05.15 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