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교동창 무차별 폭행, 장애 입힌 20대 항소심도 실형 (무려 🌟1년6개월 🌟)
5,015 8
2024.05.02 03:35
5,015 8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고등학교 동창에게 무차별적 폭력을 휘둘러 심각한 장애를 입힌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A 씨(23)의 항소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23일 오전 3시쯤 광주 북구의 한 병원 앞에서 피해자 B씨(22)를 15차례 이상 폭행해 심각한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폭행을 당하다가 뒤로 넘어진 피해자는 단기기억력 장애, 언어장애, 운동장애 등 치료가 어려운 중상을 입었다.

조사결과 이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으나,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피해자가 먼저 귀가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질렀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20대 초반인 피해자는 타인의 보조 없이 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장애를 가지게 됐다"

 

중략

 

이어 "이 사건 기록과 변론에 나타난 사정을 종합해도 원심의 형은 합리적인 범위 내에 있다"고 판시했다.

 

고교동창 무차별 폭행, 장애 입힌 20대 항소심도 실형 (msn.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70 06.17 25,2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69,0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34,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08,1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25,1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3,0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9,0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20,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0,9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57 기사/뉴스 '비혼NO' 이정은 "배우 2명과 10년씩 연애…전남친과 같은 작품? 한다" [돌싱포맨](종합) 5 01:56 4,029
299056 기사/뉴스 "손 떨려서" "물 끊겨서".. 갖가지 핑계 대며 '꼼수 휴진' 10 01:55 1,520
299055 기사/뉴스 이랜드 로이드, 브랜드 뮤즈로 배우 손예진 발탁 17 01:36 2,437
299054 기사/뉴스 '오픈런' 파이브가이즈 판교 현대백화점 오픈 14 01:25 2,665
299053 기사/뉴스 “딸 죽었는데…가해자 인생 생각하라던 경찰” 교제폭력 유족의 청원 15 01:03 1,705
299052 기사/뉴스 술 취한 여성 집단 성폭행…유흥업소 종업원 5명 송치 14 00:57 2,240
299051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의혹' 종결처리 반발‥권익위원 사퇴 7 00:51 1,259
299050 기사/뉴스 '밀양 성폭행' 12번째 가해자 지목된 남성, 결국 직장서 해고 29 00:47 6,086
299049 기사/뉴스 日 AV 배우 등 80명 성매매 알선 일당 구속 47 00:21 4,183
299048 기사/뉴스 [단독]블랙핑크 리사, 28일 솔로 컴백… 신곡 '록스타' 발매 14 00:00 2,288
299047 기사/뉴스 [KBO] “비디오판독 번복 근거 없지만··· 너무 명백한 오심이었다” 13분간 얼어붙은 잠실 구장, 사건의 재구성 9 06.18 2,105
299046 기사/뉴스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8 06.18 1,187
299045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 제자와 동성교제"..교육청은 '수수방관' 36 06.18 4,866
299044 기사/뉴스 블룸버그 “애플 인텔리전스 일부 기능, 내년까지 안 나온다” 06.18 563
299043 기사/뉴스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 분할 영향 없어"…논란은 여전 5 06.18 1,226
299042 기사/뉴스 이찬원 "임영웅 한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져" 술자리 비하인드 ('하이엔드소금쟁이') 2 06.18 2,740
299041 기사/뉴스 “남편에게 친절해서”…비뇨기과 간호사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16 06.18 2,467
299040 기사/뉴스 네이버 벗어나려 '급발진'하다가?‥라인페이 종료에 혼선 39 06.18 3,271
299039 기사/뉴스 [KBO] 비디오 판독 결정을 바꾼다고?…포스? 태그? 혼란의 잠실→타자 입장 지연 항의까지 나왔다 169 06.18 12,147
299038 기사/뉴스 “파리, 생지옥 될 것” 현실로…‘에어컨’ 없는 올림픽, 최악 폭염 우려 11 06.18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