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뺑소니만 8번째 상습범 “사고 내고 겁나서… 수면제 복용 중”
4,838 7
2024.05.02 01:13
4,838 7

 

주차된 차에 접촉사고 낸 뒤 도주하는 A씨. 대전경찰청 제공

주차된 차에 접촉사고 낸 뒤 도주하는 A씨. 대전경찰청 제공
 
여덟 번이나 각종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뺑소니’ 상습범이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한 달간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거나 운행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1일 대전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재물손괴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21일 대전 서구 괴정동과 용문동 인근에서 운전하다 운행 중인 다른 차량을 두 차례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하는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주차된 차량을 두 차례 들이받은 뒤 사고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도 있다.

그는 한 달간 이 같은 사고를 낸 뒤 도주한 사례가 여덟 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으로 A씨의 신원을 특정한 뒤 출석을 요구했으나 그는 응하지 않고 휴대전화 번호도 바꾸는 등 도망다녔다.

이후 경찰은 잠복에 들어갔고 마스크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A씨를 지난달 서구의 한 카페에서 검거했다.

 

 

 

https://v.daum.net/v/20240501103534638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82 06.10 78,87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9,8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5,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40,6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72,3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4,5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1,9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6,8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5,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13,9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72 기사/뉴스 ‘수병과 간호사’ 사진 속 여주인공 별세 26 02:51 3,596
298671 기사/뉴스 이민우 母 치매+우울증·父 경도인지장애 판정…"모두 내 탓 같아" (살림남)[종합] 5 01:45 2,305
298670 기사/뉴스 "구남역에 폭발물"‥부산 2호선 운행, 한때 중단 (다행히 폭발물 아니었음.) 1 01:23 811
298669 기사/뉴스 강남서 길 건너던 50대 여성, 신호 위반 버스에 참변 9 01:19 3,400
298668 기사/뉴스 "아이스크림에서 손가락이"…인도 식품 위생 문제 도마 위 5 01:18 1,707
298667 기사/뉴스 女화장실서 바지 벗고 있던 20대…무슨 일이? 12 01:17 2,512
298666 기사/뉴스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4 01:15 1,710
298665 기사/뉴스 "페트병 열고 깜짝 놀랐다"…어느 부부가 식당에 두고 간 것 4 01:13 2,829
298664 기사/뉴스 “사촌도 결혼한대~” 어머니 말에…차 몰고 사촌동생 향해 돌진한 30대 26 01:12 4,665
298663 기사/뉴스 대형견 입마개 권유한 시청자 신상공개한 반려견 유튜버 12 01:10 4,022
298662 기사/뉴스 교실 도난 사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무서운 현실 2 01:09 1,889
298661 기사/뉴스 "엄마 도와주세요" 울부짖은 아들…보호하려던 엄마는 '폭행 피고인' 됐다 6 01:08 1,865
298660 기사/뉴스 "털옷 입고도 버티는 거겠죠"…때이른 폭염에 유기견도 '헥헥' 3 01:06 1,385
298659 기사/뉴스 '이강인도 빠진 야구 직관' 폭염에 3~4시간 줄서기, 야구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 3 00:43 1,852
298658 기사/뉴스 “총기 참사는 정부조작” 음모론자에···미 법원 “재산 팔아 2조 배상” 3 00:23 1,045
298657 기사/뉴스 KBO리그 500만 관중 벌써 돌파! '정규시즌 반환점' 안 돌았는데…이대로 가면 '1000만 신화' 가능+역대급 흥행 4 06.15 717
298656 기사/뉴스 이단의 두 얼굴… 박옥수 딸, 여고생 학대 치사 가담 의혹 (구원파) 9 06.15 2,421
298655 기사/뉴스 “터질게 터졌다” 회당 7억 출연료 너무 심하다했더니 55 06.15 9,689
298654 기사/뉴스 '1500원 아메리카노'의 기적…영업이익률 40% 돌파한 커피회사 15 06.15 4,714
298653 기사/뉴스 "곱창 50인분 먹어볼게요"…먹방 보기만 했을 뿐인데 '나도' 살쪘다? 12 06.15 3,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