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버블 검’ 뉴진스 패션처럼, 걸 코어 룩으로 힐링 받다
7,683 11
2024.05.02 00:39
7,683 11
vyLNsN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 비디오에 연출된 90년대 걸 코어 룩. 교복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는 자라의 포켓 포폴린 셔츠, 블랙 쇼츠는 유니클로 린넨 코튼 쇼츠다. 



GEAuqd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 비디오 속의 자연스러운 걸 코어 룩은 90년대 아날로그 시대를 향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하니의 티셔츠는 소이(SOE), 혜인의 티셔츠는 와일드동키(Wilddonkey) 제품으로 알려졌다.



2024년 트렌드 중의 하나인 걸 코어(Girl-core) 룩. 이 소녀미 가득한 룩을 잠시 망설였던 여성들의 마음을 지난 27일 공개된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의 뮤직 비디오가 터뜨렸다. ‘뉴진스가 뉴진스한’ 그 청량한 90년대 소녀 감성은 어른들끼리 벌이는 시끄러운 소란 속에서 마음까지 맑게 정화시켜주는 듯 하다.


걸 코어 룩은 일종의 ‘힐링 패션’이자 순수의 시대에 대한 ‘향수’다. 어른이 되어 소녀 시절 입었던 룩을 그대로 입을 수 없지만, 추억 속에서 일부는 가져올 수 있다. 2024년 걸 코어는 유치한 공주 패션이 아닌, 순수하거나 사랑스러운 소녀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는 로맨틱 또는 노스탤직 트렌드다.


어떤 소녀 시절 추억의 일부를 가져와 2024년 걸 코어 트렌드로 즐길 수 있을까? 가장 쉬운 접근법은 미니멀 걸 코어 룩이다.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 뮤직 비디오의 메인 룩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쇼츠, 스니커즈의 매치다. 뉴진스가 입은 심플한 화이트 반팔 셔츠는 자라의 포켓 포플린 셔츠, 블랙 쇼츠는 유니클로의 린넨 코튼 쇼츠로 알려졌다. 여기에 나이키 코르테즈 스니커즈와 리본이 주요한 디테일이 된다. ‘버블 검’ 뮤직 비디오 속에서 다니엘은 셔츠 칼라에 블랙 리본을 스타일링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https://naver.me/FpZfqulJ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당신의 운명을 뒤집어보시겠습니까? 영화 <타로>예매권 증정 이벤트 193 06.03 20,78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53,86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55,0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24,25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00,2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73,3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34,3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40,6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7,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9,0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74 기사/뉴스 김희철, 루머 확산에 해명 "SM 후배들이랑 술 먹은 적 없음" [엑's 이슈] 2 19:23 514
297973 기사/뉴스 '이 음식' 먹으면, 대변에서 악취 진동한다… 대체 왜? 6 19:17 1,872
297972 기사/뉴스 괄약근 조여도 정관을 풀어도 인구는 늘지 않는다 12 19:17 621
297971 기사/뉴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행사 참석 차 한국 온 가나男 사망(종합) 6 19:14 1,308
297970 기사/뉴스 [속보] 의협, '총파업 투표' 강행…전공의 사직 허용에도 "큰싸움 본격화" 경고 2 19:09 311
297969 기사/뉴스 탕웨이 “수지·박보검, 감탄하며 얼굴만 계속 쳐다봤어요” 19 18:57 1,122
297968 기사/뉴스 천공, 포항 석유 매장 예언?…“우리도 산유국 된다” 발언 재조명 16 18:55 892
297967 기사/뉴스 김호중 여파 계속...생각엔터 측 "손호준까지 전원 계약 해지" [공식입장] 9 18:54 2,994
297966 기사/뉴스 목에 총 맞았으나…美 남성, 목걸이가 총알 막아 구사일생 3 18:52 1,001
297965 기사/뉴스 김희철, 루머에 입열었다 “SM 후배들과 밖에서 술먹은 적 없음” 30 18:51 6,025
297964 기사/뉴스 전석호, 전혜진 복귀작 ‘라이딩 인생’서 부부 호흡 “긍정 검토중”[공식] 1 18:51 820
297963 기사/뉴스 손헌수, 결혼 9개월만에 아빠된다…태명 복용이[TEN이슈] 4 18:50 994
29796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솔로곡 '뉴런', 美 MLB 공식계정 영상에 등장 7 18:50 327
297961 기사/뉴스 [속보]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신상공개...65세 박학선 77 18:32 12,394
297960 기사/뉴스 "걱정하고 실망할까봐"…슈퍼주니어 김희철, 직접 나서 루머 일축 14 18:32 4,400
297959 기사/뉴스 “합의된 성적 콘텐츠는 예술”…머스크 ‘X’에 포르노 몰려 온다 11 18:09 1,540
297958 기사/뉴스 변우석 "이클립스 무대? 준비 시간 부족…현실적으로 어려워"(인터뷰) 26 17:51 2,682
297957 기사/뉴스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美서 최초 입법 16 17:50 741
297956 기사/뉴스 안영미, 최지우와 함께 '슈돌' 합류…출산 후 '열일' 25 17:40 2,461
297955 기사/뉴스 박명수 “샤이니 링딩곡=수능 금지곡? 공부 못하니까 하는 말”(라디오쇼) 162 17:32 13,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