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오재원에 필로폰 등 제공한 공급책 줄줄이 구속
6,571 4
2024.05.01 19:31
6,571 4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3일 오씨에게 마약류 등을 제공하거나 알선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A씨를 구속했다. 강남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후 도주하던 A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A씨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프로포폴 투약 전과가 있는 마약 사범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검거에 앞서 오씨에게 마약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종사자 B씨를 지난달 7일 먼저 붙잡아 구속했다. B씨도 마약류 투약 전과가 있다.

오씨와 그를 신고한 여성, 그리고 B씨는 모두 마약을 공급한 윗선으로 사업가 A씨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오씨의 오랜 지인으로, 2022년 11월부터 오씨에게 마약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오씨와 함께 야구 아카데미 사업을 구상하고 투자까지 계획한 적이 있다. A씨는 오씨가 마약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자신의 집 인근에 제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배령 이후 도주하던 A씨는 지속해서 지인들에게 프로포폴 판매도 시도했다고 한다. A씨는 “6~7시간 동안 병원 밖에서 안전하게 투약할 수 있다. 경찰 수사망을 피할 수 있고, 처방도 필요 없다”는 식으로 한 상자에 200만원 정도인 프로포폴을 판매하려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9294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423 05.21 21,1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85,29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8,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5,7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3,9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76,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5,5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9,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12,3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6,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539 이슈 공주님 풀셋하고 덤벨마이크 들고 하늘을 달리다 무반주로 부르는 육성재 19:36 18
2416538 유머 아들 잘 때 몰래 머리 사이즈 재고 푸바오 화관 만든 송바오 1 19:36 202
2416537 이슈 네이버 웹툰 화산귀환 × 스파오 콜라보 상품 디자인 투표 19:36 162
2416536 이슈 이수만이 방시혁에게 거짓말한 멘트 6 19:35 411
2416535 이슈 한달만에 부녀상봉한 구성환과 꽃분이.jpg 3 19:35 472
2416534 기사/뉴스 "학부모에 치료비 물어주고 사망" 25세 초등교사…'범죄 혐의 없다' 관련자 모두 무혐의 6 19:34 242
2416533 이슈 사실 어깨뽕이라고 하는게 더 신빙성있다는 어제자 남돌 어깨 4 19:34 597
2416532 기사/뉴스 이문세, 13년 만에 라디오 복귀 8 19:33 341
2416531 기사/뉴스 자녀 가방에 넣어 몰래 녹음…대법원, 1·2심 유죄 판단 뒤집었다 1 19:33 351
2416530 유머 버그 해결을 하려는 프로그래머.reels 19:32 123
2416529 이슈 오늘자 쇼챔피언 트리플에스 24명 완전체 무대.twt 19:32 90
2416528 이슈 비율로 승부하는 판다 푸바오 7 19:31 452
2416527 기사/뉴스 제2의 '직구 사태' 되나…PB규제 초읽기 3 19:30 502
2416526 유머 🐼 아기 푸바오가 화관 선물받은 날 17 19:27 908
2416525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사고 직후 막내 직원에 수차례 대리수습 요구 정황 83 19:26 4,245
2416524 유머 루이🐼햇살이 화관 씀ㅋㅋㅋ 17 19:24 1,292
2416523 이슈 대학축제에서 시대유감 생라이브 고음하는 윈터 17 19:22 1,589
2416522 이슈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과 사진찍은 이연복 셰프 10 19:21 1,655
2416521 유머 난데없이 마에스트로에 춤추는 왁씨...........shorts 4 19:21 710
2416520 이슈 쇼챔피언 230만표 받고 2024년 최다득표수 기록한 아이돌 13 19:20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