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래서 프랑스 학교 입학했다는거야?" SNS로 흥한 한소희, SNS로 제살 깎아먹는다 [SS초점]
6,498 15
2024.05.01 18:41
6,498 15

한소희는 프랑스 보자르에 합격했다고 했지만, 어느 보자르인지도 설명하지 않았다. 프랑스에는 총 59개의 보자르가 있다. 따라서 합격 여부도 확인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한소희에 대한 의심만 커졌다.

홀로 소통을 자유롭게 이어온 한소희는 해명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한소희가 방송에서 직접 말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다. 프랑스 학교에 합격했던 게 맞다.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사”라고 전했다.

방송에서 개인사를 먼저 꺼낸 것도 한소희고 해당 논란을 굳이 SNS에서 언급하며 재점화한 것도 한소희다. 누리꾼들은 소속사가 개인사를 이유로 이슈를 덮으려는 태도는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그간 한소희는 SNS로 자신을 브랜딩했다. 털털한 성격을 바탕으로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미지를 가꿨다. SNS로 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자신의 삶을 설명하다 나온 의심에 대해선 소속사 뒤에 숨어버리며 실망감과 피로감만 더하게 만들었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SNS는 양날의 검이다. 관심을 얻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화근이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스타에게도 복잡한 삶이 있는데, 이를 팬들에게 다 설명할 수는 없다. 요즘 팬들은 구체적인 것을 원하고 집요하다. 개인사와 관련해서는 특히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01n14096?mid=e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924 06.13 27,03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09,63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78,6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29,2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48,4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0,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8,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4,7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1,7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01,3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42 기사/뉴스 정부 “출산 무통주사-마취제 동시사용 금지”… 임신부 “아이 낳지 말란거냐” 반발에 철회 20 07:08 766
298641 기사/뉴스 윤종신 "'환생' 제목은 불교 가사는 찬송가…종교갈등 해소 의지"(불후의 명곡) 6 06:45 759
298640 기사/뉴스 “이장우 개그맨 아냐?” 초록패딩 굴욕에 어린이 본업 오해 폭소(나혼산)[결정적장면] 2 06:42 1,384
298639 기사/뉴스 오리온, 50년 소비자 사연 담긴 ‘초코파이情’ 출시 9 05:22 2,418
298638 기사/뉴스 "손꼽히는 곳들이 이래"…부산 갔다 발칵 뒤집힌 이유 20 04:14 5,444
298637 기사/뉴스 일본 후쿠시마원전서 방사선 계측원 사망‥쓰러진 채 발견 19 02:43 3,839
298636 기사/뉴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하이브와 재계약···팬덤 플랫폼 위버스도 입점 19 02:38 3,001
298635 기사/뉴스 또 ‘교제 폭력’···여자친구 폭행해 장기 손상시킨 20대 남성 긴급 체포 10 02:35 2,119
298634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휴학승인 등 '플랜B' 고려 안 해""의사 국시 연기·추가 시행 등 복지부와 지속 협의" 1 02:12 868
298633 기사/뉴스 '충격' 나상호 日 폭력 축구에 '인대 세 군데 손상', 韓 수비수 장민규는 골절... "심판은 도대체 뭐했나" 감독 분노 4 01:34 2,237
298632 기사/뉴스 서울에서 인천까지 헬기 택시 운행 24 01:24 3,144
298631 기사/뉴스 말다툼 연인 흉기로 살해, 징역 30년…"자수감경 안한다" 5 00:33 1,181
298630 기사/뉴스 ‘리치 언니’ 박세리, 대전 집까지 경매로? 30 00:27 8,481
298629 기사/뉴스 2024년 '역대 가장 더운 해' 될까...지구촌 폭염 몸살 7 00:19 1,272
298628 기사/뉴스 한쪽은 75도 폭염·다른 쪽은 80㎜ 폭우…같은 나라 '극과 극' 9 00:16 3,054
298627 기사/뉴스 “하루 두끼 버릇되면 내일은 못버텨”… 빵 1개로 버티는 노인들[밥 굶는 노인들] 20 06.14 2,920
298626 기사/뉴스 의대생도 공보의 외면…"월 200만원 받고 전역한 뒤 개업할래" 8 06.14 1,607
298625 기사/뉴스 북한, 휴전선 따라 장벽 구축 중…남북관계 단절에 '주력' 3 06.14 1,559
298624 기사/뉴스 [단독] 성심당 대전역점 고액 월세 논란 해법 있다 19 06.14 3,969
298623 기사/뉴스 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대통령 동기 5명'…최은순 무죄 판사도 포함 28 06.14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