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린이·어버이날 선물 1위 '용돈'…식사 모임에 매출 오른 식당은
7,563 0
2024.05.01 17:38
7,563 0

어린이날 5~10만원·어버이날 10~20만원 용돈 준비
해산물 식당·패밀리 레스토랑서 식사…장어·게 요리집 매출 증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준비하는 선물 1위는 현금이나 상품권과 같은 '용돈'인 것으로 조사됐다. 두 기념일에는 가족이나 친인척과 함께 식사 모임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해산물 식당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다.

1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패널 436명을 대상으로 선물 준비와 기념일 계획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에 준비하는 선물 1위는 용돈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의 규모를 살펴보면, 어린이날의 경우 41%가 5만원 초과∼10만원 이하 금액을 용돈으로 준비한다고 답했고, 어버이날 용돈은 29%의 응답자가 10만원 초과∼20만원 이하의 용돈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어린이날에는 응답자의 58%가 용돈을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38%는 장난감, 14%는 의류·잡화, 10%는 도서·학습용품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어버이날에는 응답자의 92%가 용돈을 준비했다. 24%는 카네이션, 13%는 건강식품, 6%는 의류·잡화를 선물로 준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두 기념일 모두에 응답자의 3%는 편지나 카드를 준비한다고 답했다.

어린이날에는 응답자의 54%가, 어버이날에는 응답자의 88%가 가족·친인척 및 지인과 식사 등 모임을 한다고 답했다. 최근 3년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발생한 신용·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통해 외식 소비를 분석한 결과, 매출 증가가 가장 높은 업종은 한식의 경우 해산물(민물장어·게요리 등), 양식의 경우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나타났다.

 

생략


https://naver.me/xJqR0tqN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노마🧴] 시코르 에센스 부문 1위! 5중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 신세계가 만든 오노마 원더 투머로우 에센스 체험 이벤트 260 09.23 23,5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41,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7,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03,1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29,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2,2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2,0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97,7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97,9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3,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09 기사/뉴스 삼성 갤럭시 링, 글로벌 출시 불구 흥행 부진...마케팅 부족 탓? 03:37 27
310408 기사/뉴스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18 02:16 1,728
310407 기사/뉴스 '걱정스러운' 지나, “굿바이 월드”…의미심장 글 올렸다 삭제 8 01:11 5,196
310406 기사/뉴스 “배추 훔쳤지?” 실랑이하다 배추주인 60대 남성 사망.. 70대 여성 "훔쳐가지 않았다" 4 00:46 2,928
310405 기사/뉴스 대학생이 자신 휴대전화에 담긴 번호 판매…130여명 피해 10 00:32 2,607
310404 기사/뉴스 ‘코리아 밸류업지수’에 SM·JYP 포함···하이브는 제외 7 00:15 2,004
310403 기사/뉴스 [배드민턴] 신발 규제 풀어달라 요청했지만…'물집 잡힌' 안세영 발 보니 / JTBC 뉴스룸 1 00:14 866
310402 기사/뉴스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356명 사망 최악 피해(종합4보) 10 00:09 1,039
310401 기사/뉴스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 14만가구 더…1기 신도시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 00:00 1,231
310400 기사/뉴스 [속보] 검찰 수심위, 8대7로 “최재영 청탁금지법 위반 재판 받아야” 권고 49 09.24 1,967
310399 기사/뉴스 “칼부림 할 것” 강원대 축제 흉기난동 예고…20대 재학생 붙잡혀 16 09.24 2,038
310398 기사/뉴스 전광훈 목사, 공천 대가로 수억원 요구…선거법 위반 혐의 송치 9 09.24 1,158
310397 기사/뉴스 "인버스 투자하면 되지 않습니까?"…금투세 토론회 '공분' 14 09.24 1,037
310396 기사/뉴스 [단독] 정부, 상급병원 4인실 이하 입원료 50% 올리기로 가닥 502 09.24 35,590
310395 기사/뉴스 키, 연예계 상처 고백 "바람 불 날 많아 무너졌지만 이제 이골 나" ('빠더너스') 7 09.24 3,531
310394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8시 퇴근인데 10시 통금…우리는 성인이다" 30 09.24 3,754
310393 기사/뉴스 국회에 뜬 안세영 발 물집 사진, 협회장 "어쩔 수 없었다" 41 09.24 4,964
310392 기사/뉴스 핀란드 다시 종이교과서로 복귀 13 09.24 2,573
310391 기사/뉴스 브라이언, 트리플에스 숙소 머리카락에 깜짝…"삭발 어때?" 09.24 948
310390 기사/뉴스 [KBO] '트래직 넘버 소멸' 롯데 자이언츠, 7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 확정 25 09.24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