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린이·어버이날 선물 1위 '용돈'…식사 모임에 매출 오른 식당은
3,464 0
2024.05.01 17:38
3,464 0

어린이날 5~10만원·어버이날 10~20만원 용돈 준비
해산물 식당·패밀리 레스토랑서 식사…장어·게 요리집 매출 증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준비하는 선물 1위는 현금이나 상품권과 같은 '용돈'인 것으로 조사됐다. 두 기념일에는 가족이나 친인척과 함께 식사 모임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매출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해산물 식당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다.

1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패널 436명을 대상으로 선물 준비와 기념일 계획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에 준비하는 선물 1위는 용돈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의 규모를 살펴보면, 어린이날의 경우 41%가 5만원 초과∼10만원 이하 금액을 용돈으로 준비한다고 답했고, 어버이날 용돈은 29%의 응답자가 10만원 초과∼20만원 이하의 용돈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어린이날에는 응답자의 58%가 용돈을 준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38%는 장난감, 14%는 의류·잡화, 10%는 도서·학습용품을 준비한다고 답했다. 어버이날에는 응답자의 92%가 용돈을 준비했다. 24%는 카네이션, 13%는 건강식품, 6%는 의류·잡화를 선물로 준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두 기념일 모두에 응답자의 3%는 편지나 카드를 준비한다고 답했다.

어린이날에는 응답자의 54%가, 어버이날에는 응답자의 88%가 가족·친인척 및 지인과 식사 등 모임을 한다고 답했다. 최근 3년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발생한 신용·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통해 외식 소비를 분석한 결과, 매출 증가가 가장 높은 업종은 한식의 경우 해산물(민물장어·게요리 등), 양식의 경우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나타났다.

 

생략


https://naver.me/xJqR0tqN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69 06.17 23,6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60,8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30,4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02,81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23,1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3,7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1,1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8,1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17,7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9,6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57 기사/뉴스 '오픈런' 파이브가이즈 판교 현대백화점 오픈 01:25 35
299056 기사/뉴스 “딸 죽었는데…가해자 인생 생각하라던 경찰” 교제폭력 유족의 청원 8 01:03 525
299055 기사/뉴스 술 취한 여성 집단 성폭행…유흥업소 종업원 5명 송치 12 00:57 925
299054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의혹' 종결처리 반발‥권익위원 사퇴 4 00:51 507
299053 기사/뉴스 '밀양 성폭행' 12번째 가해자 지목된 남성, 결국 직장서 해고 24 00:47 3,528
299052 기사/뉴스 日 AV 배우 등 80명 성매매 알선 일당 구속 44 00:21 3,122
299051 기사/뉴스 “지방 부자들은 강남아파트 쇼핑, 서울 거주자는 마용성 사들였다” 3 00:18 1,584
299050 기사/뉴스 [단독]블랙핑크 리사, 28일 솔로 컴백… 신곡 '록스타' 발매 13 00:00 1,931
299049 기사/뉴스 [KBO] “비디오판독 번복 근거 없지만··· 너무 명백한 오심이었다” 13분간 얼어붙은 잠실 구장, 사건의 재구성 9 06.18 1,961
299048 기사/뉴스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8 06.18 1,130
299047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 제자와 동성교제"..교육청은 '수수방관' 36 06.18 4,565
299046 기사/뉴스 세계에서 가장 불평등한 '헬조선'…알고보니 아니었다 '깜짝' 6 06.18 1,716
299045 기사/뉴스 블룸버그 “애플 인텔리전스 일부 기능, 내년까지 안 나온다” 06.18 516
299044 기사/뉴스 “아파트 대신 3억 몰빵”… 뜨거운 엔비디아 ‘투심 폭주’ 18 06.18 3,755
299043 기사/뉴스 서울고법 "최태원 판결문 수정, 재산 분할 영향 없어"…논란은 여전 4 06.18 1,117
299042 기사/뉴스 이찬원 "임영웅 한마디에 모두가 조용해져" 술자리 비하인드 ('하이엔드소금쟁이') 2 06.18 2,548
299041 기사/뉴스 “남편에게 친절해서”…비뇨기과 간호사에 흉기 휘두른 30대 女 15 06.18 2,405
299040 기사/뉴스 네이버 벗어나려 '급발진'하다가?‥라인페이 종료에 혼선 38 06.18 3,167
299039 기사/뉴스 [KBO] 비디오 판독 결정을 바꾼다고?…포스? 태그? 혼란의 잠실→타자 입장 지연 항의까지 나왔다 166 06.18 11,259
299038 기사/뉴스 “파리, 생지옥 될 것” 현실로…‘에어컨’ 없는 올림픽, 최악 폭염 우려 10 06.18 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