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트점령' 지코, 제니 섭외 위해 지극정성 "맞춤 6곡 준비…흥미 위해" [종합]
3,900 4
2024.05.01 17:37
3,900 4

이날 조나단은 지코의 신곡 피처링이 블랙핑크 제니인 것을 언급하며 "원래 친한 사이냐. 피처링 섭외는 직접 하시냐"고 질문했다.



aOTslW



이에 지코는 "지인 사이였다. 저는 섭외를 보통 직접 한다. 곡을 정해놓고 피처링 가수를 정해놓지 않았다. 제니랑 같이 해야겠다 생각하고 곡을 만들었다"며 신곡 'SPOT!'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코는 "맞춤형이다. 몇가지 옵션을 만들어뒀다. 6곡 정도를 만들고 2곡으로 추려서 어떤 게 더 맞냐고 물었다"고 과정을 밝혔다.


조나단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느낌이냐"고 묻자 지코는 "그렇다. 이것밖에 없다고 하면 아티스트가 거기에 대해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며 제니와 함께하기 위해 들인 노력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작업 중인 곡들을 제니에게 편하게 들려준 게 맞냐'며 신곡 소개를 언급한 조나단에게 "편하게 들려줬다. 진짜 마음에 들면 하자고 했다. 피처링 부탁할 때는 마음을 다 열고 편하게 듣게 한다. 부담감 주면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kmCCsG



지코는 "들려줄 때는 고개를 까딱까딱 해야하는데 괜히 (눈치를 보고) 어떤 특정 부분이 나올 때 바운스 유도하려고 (제스처를 했다)"고 솔직히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니와 작업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성향을 알아야했다. 제니는 곡 해석을 스스로 계속 하더라. 옵션을 제가 제시한다보단 쫘르륵 녹음하다가 '난 이게 좋아'라고 던진다"고 이야기하며 제니와 작업하며 곡을 더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오승현 기자


사진 = 동네스타K, KOZ엔터테인먼트


https://v.daum.net/v/2024050117265428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42 06.10 68,4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08,2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77,4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27,96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47,0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0,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8,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3,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89,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98,4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38 기사/뉴스 "손꼽히는 곳들이 이래"…부산 갔다 발칵 뒤집힌 이유 5 04:14 715
298637 기사/뉴스 일본 후쿠시마원전서 방사선 계측원 사망‥쓰러진 채 발견 11 02:43 1,895
298636 기사/뉴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하이브와 재계약···팬덤 플랫폼 위버스도 입점 15 02:38 1,805
298635 기사/뉴스 또 ‘교제 폭력’···여자친구 폭행해 장기 손상시킨 20대 남성 긴급 체포 7 02:35 1,384
298634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생 집단유급·휴학승인 등 '플랜B' 고려 안 해""의사 국시 연기·추가 시행 등 복지부와 지속 협의" 02:12 576
298633 기사/뉴스 '충격' 나상호 日 폭력 축구에 '인대 세 군데 손상', 韓 수비수 장민규는 골절... "심판은 도대체 뭐했나" 감독 분노 3 01:34 1,663
298632 기사/뉴스 서울에서 인천까지 헬기 택시 운행 23 01:24 2,441
298631 기사/뉴스 말다툼 연인 흉기로 살해, 징역 30년…"자수감경 안한다" 5 00:33 1,052
298630 기사/뉴스 ‘리치 언니’ 박세리, 대전 집까지 경매로? 29 00:27 7,612
298629 기사/뉴스 2024년 '역대 가장 더운 해' 될까...지구촌 폭염 몸살 7 00:19 1,166
298628 기사/뉴스 한쪽은 75도 폭염·다른 쪽은 80㎜ 폭우…같은 나라 '극과 극' 9 00:16 2,793
298627 기사/뉴스 “하루 두끼 버릇되면 내일은 못버텨”… 빵 1개로 버티는 노인들[밥 굶는 노인들] 20 06.14 2,667
298626 기사/뉴스 의대생도 공보의 외면…"월 200만원 받고 전역한 뒤 개업할래" 8 06.14 1,502
298625 기사/뉴스 북한, 휴전선 따라 장벽 구축 중…남북관계 단절에 '주력' 3 06.14 1,501
298624 기사/뉴스 [단독] 성심당 대전역점 고액 월세 논란 해법 있다 19 06.14 3,797
298623 기사/뉴스 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대통령 동기 5명'…최은순 무죄 판사도 포함 28 06.14 1,755
298622 기사/뉴스 여에스더,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후 복귀 "많이 속상했었다" [종합] 06.14 721
298621 기사/뉴스 의대생들이 강의실로 돌아오기만 하면 유급을 피할 수 있게 지원 19 06.14 2,517
298620 기사/뉴스 일본-우크라이나 간 안보 협정 체결 06.14 761
298619 기사/뉴스 밀양 피해자에 "네가 먼저 꼬리쳤지"…담당 경찰도 신상 털렸다.news 7 06.14 4,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