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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SC이슈]민희진, 또 그 모자…대표 해임 위기 속에도 뉴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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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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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민희진 계정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 갈등을 겪는 중에도 소속 그룹 뉴진스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민희진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민희진은 파란색 캡모자와 회색 맨투맨 상의를 착용한 모습이다. 지난달 화제의 기자회견에서 쓴 모자와 동일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무라카미 다카시가 뉴진스 캐릭터를 그리는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현대미술가이자 팝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무라카미 다카시는 평소 뉴진스 팬임을 알려온 바다. 뉴진스는 6월에 발매하는 일본 싱글을 통해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하게 됐다.


민희진이 이 협업 과정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뉴진스 캐릭터를 그리는 무라카미 다카시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뉴진스 엄마'로 통하는 이유를 다시 깨닫게 한다.




사진 제공=어도어

사진 제공=어도어



더불어 이날 뉴진스의 신곡 '라잇 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대립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25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4.25/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와의 대립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25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2024.04.25/



이처럼 민희진은 현재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해임 위기를 겪으면서도, 뉴진스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정빛 기자 






https://v.daum.net/v/202405011427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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