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2017년 일본 AKB48 CD 585장 대량 불법 투기→서류 송검 / CD 16장을 주문했는데요. CD는 버리고 투표권만 주시면 안될까요? CD 안에 든 투표권하고 사진, 악수권만 보내주시면 돼요
6,413 2
2024.05.01 14:53
6,413 2

 

 

AKB의 CD 대량 투기의 혐의로 서류 송검 「처치가 곤란했다」

「AKB48」의 CD 585장을 후쿠오카현 내의 산속에 불법투기했다고 해, 이 현 경치 시노서가 폐기물 처리법 위반의 혐의로, 다자이후시의 30대 남성 회사원을 16일자로 서류 송검한 것이 17일, 알았다. 「(동봉의) 선발 총선거의 투표권을 사용한 후, 처분에 곤란했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남성은, CD 천장을, 동료와 개봉. 전원이 같은 멤버에게 투표한 후 CD 약 600장을 꺼냈다. 6월 중순 산책 중인 주민들이 CD가 들어간 여러 골판지 상자를 발견했다.

 

치쿠시노서에 따르면 남자는 6월 중순, 다자이후 시내의 산속에 AKB48의 싱글 CD계 585장을 버린 혐의가 있다. CD는 오키나와현에서 6월에 있던 AKB의 총선거를 위해 지바현내의 남성이 구입한 것. AKB48은 CD에 부속되는 일련 번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좋아하는 멤버에게 투표할 수 있는 팬 투표를 실시하고 있어, 득표수가 높았던 멤버는 다음의 싱글 표제곡을 노래하는 멤버에 넣는 구조.

 

이 남성으로부터 총선거를 위해서 필요한 수속에의 협력을 부탁받은 남자가 6월 9일의 밤, 타현의 팬 동료들 3명과 함께, 남성으로부터 우송된 CD 약 1천장(골판지 약 20상자분)을 개봉했다. 남자는 CD 약 600장이 들어간 골판지 11상자를 집으로 가져가려고 했지만, 처분에 곤란해 다자이후 시내의 산속에 폐기했다고 한다.

 

6월 12일 아침 산을 산책 중인 주민들이 발견해 서에 통보했다. 골판지에는 지바 남성의 이름과 연락처 등이 적혀있었습니다.

 

 

 

신상품 주문하곤 "버려달라" 요청 쇄도하는 까닭은

"CD 16장을 주문했는데요. CD는 버리고 투표권만 주시면 안될까요? CD 안에 든 투표권하고 사진, 악수권만 보내주시면 돼요."

 

해외구매 배송대행사이트 몰테일에 올라온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의 앨범 구매에 대한 문의 글이다. 음반을 사면 주는 '악수권' 특전을 얻기 위해 CD를 대량 구매한 후 버려 달라는 요청이다.

 

유통업계에서 이런 풍경은 이제 낯설지 않다. 커피를 마시면 주는 한정판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10잔이 넘는 커피를 한 번에 주문하는가 하면 캐릭터가 그려진 팝콘통을 가져가기 위해 팝콘을 잔뜩 산 뒤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한다. 바야흐로 '굿즈(Goods, 각 문화 분야의 파생 상품)'의 시대다.

 

24일 몰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대행서비스를 통해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의 '악수권'과 '투표권'을 주문한 건수는 약 650여건, 5000개에 달했다.

 

이 그룹 음반을 사면 앨범에 참여하는 멤버를 뽑을 수 있는 투표권과 팬미팅 시 멤버들과 악수 할 수 있는 악수권을 준다. 이를 얻기 위해 음반은 버리고 투표권과 악수권만 보내달라는 주문이 적지 않다.

 

몰테일 관계자는 "AKB48의 투표권은 선거 직전 발매한 싱글CD를 구매한 소비자와 공식 팬클럽 회원, 공식 애플리케이션 유료 회원에게만 준다"며 "국내 팬들이 투표권을 얻기 위해 이런 방식의 구매 요청을 종종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https://times.abema.tv/articles/-/3139227?page=1
https://www.daily.co.jp/gossip/2017/10/18/0010652866.shtml
https://www.huffingtonpost.jp/entry/akb48_jp_5c5d4d5ae4b0974f75b13d7f

https://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1247007g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40 05.20 27,9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4,5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08,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80,37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66,1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9,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1,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7,0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8,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0,9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042 이슈 한인마트에서 음식을 샀는데 조리가 안 된건가봐요.jpg 5 09:27 1,389
2416041 이슈 꼰대희 채널 폭발시키러 온 사람 4 09:26 712
2416040 기사/뉴스 [단독]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소속사 본부장 "삼켰다" 진술 114 09:24 3,161
2416039 기사/뉴스 [주간문춘 전자판 12시 공개 유출] 건담 아무로 레이, 코난 안기준(아무로 토오루) 레전드 성우 후루야 토오루(70)와 4년 반의 불륜, 임신 낙태, 폭행을 37세 연하 팬 여성과 후루야 자신이 고백 16 09:24 856
2416038 기사/뉴스 라인야후 "라인플러스, 자회사 지속"…'네이버로 분리'에 부정적 17 09:23 606
2416037 기사/뉴스 멕시코·칠레·브라질도 중국산에 관세 폭탄…"최대 2배 인상" 09:23 75
2416036 이슈 군대에서 불교가 원탑인 이유 8 09:22 1,036
2416035 기사/뉴스 경서, 22일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소행성' 발매…반짝이는 별 닮은 멜로디 '설렘 자극' 09:22 42
2416034 이슈 윌리엄 왤케 컸어 10 09:21 1,259
2416033 정보 베테랑2 칸 리뷰 후기 10 09:21 1,312
2416032 기사/뉴스 재희 소속사 “사기혐의 피소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명예훼손 행위 강경 대응할 것” 1 09:19 470
2416031 이슈 아리랑 실수해서 부끄러운 뉴진스 다니엘 6 09:19 634
2416030 이슈 LA시의회에서 감사장 받은 라이즈(+연설하는 앤톤) 21 09:18 992
2416029 유머 [브리저튼] 본체들도 미는(?) 사약 조합.jpgif 7 09:16 1,132
2416028 기사/뉴스 “밤샜다” VS “시간낭비”...‘더에이트쇼’ 역대급 호불호 갈렸다[MK무비] 36 09:14 1,140
2416027 유머 2021년 급식 파업으로 탄생한 명짤 21 09:12 2,924
2416026 이슈 10년전 결혼할떄 축의금 3만원 넣었으니 자기도 3만원만 넣겠다는 친구 22 09:12 2,816
2416025 유머 [틈만나면 미공개] 김연경VS칠봉이 싸움이었는데 될놈될 유재석ㅋㅋ 7 09:10 998
2416024 이슈 ‘더 에이트 쇼’ 완벽한 삼박자의 오점, 꼭 배성우여만 했을까? [OTT리뷰] 13 09:09 1,001
2416023 기사/뉴스 조진웅·염정아→허광한 '노 웨이 아웃', 7월 공개 확정[공식] 8 09:06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