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페인 언론 "아기레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도 행선지 후보"
4,543 7
2024.05.01 10:58
4,543 7

KBekuA


이영호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호흡을 맞췄던 하비에르 아기레(65·멕시코) 감독의 차기 행선지에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이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일(한국시간) "아기레 감독과 마요르카의 재계약 가능성은 아직 열려있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며 "아기레 감독은 2년 이상 계약기간을 원하고 있고,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아기레 감독은 마요르카뿐만 아니라 다른 목적지도 고려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해 대표팀 사령탑이 공석인 한국 대표팀"이라며 "멕시코 대표팀과 오사수나(스페인) 클럽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기레 감독은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지도자다.

2022-2023시즌부터 마요르카를 지휘하고 있는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의 재능을 인정하며 제대로 활용한 지도자로 손꼽힌다.

아기레 감독의 지휘 아래 이강인은 2022-2023시즌 마요르카에서 6골 7도움으로 자신의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기레 감독은 클럽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를 지휘한 경력도 풍부하다.

멕시코 대표팀을 이끌고 2002 한일 월드컵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출전했고, 일본 대표팀과 이집트 대표팀을 이끌기도 했다.

다만 아기레 감독은 2010-2011시즌 레알 사라고사(스페인)를 지휘할 당시 발생한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 2015년 2월 일본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아픈 기억도 있다.

한편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에 나선 대한축구협회는 최종 후보군을 2∼3명으로 압축한 상태다.

horn90@yna.co.kr

이영호(horn90@yna.co.kr)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1/0014662811


마요르카 내부 기자 통해서 나온 소스온다하면 진짜 모셔와야할 감독최근 라리가FA컵 결승 진출 해서 준우승함



사단은 수석코치와 피지컬 코치가 있으며 피지컬 코치 능력은 라리가에서 손꼽는 수준 (전술 짜고 부상 없이 1년 잘보내는 능력)



사우디 연봉 200억 거절 경험 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56 06.10 72,57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7,6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7,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56,5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1,7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8,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5,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2,3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03,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33 기사/뉴스 "벌 대신 파리가 키워"…한 그릇 13만원 '애망빙' 왜 비쌀까 28 14:26 2,889
298632 기사/뉴스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48 14:03 2,290
298631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올해 외화 중 최단 속도 6 14:01 729
298630 기사/뉴스 “하자 전문가 대동 안 됩니다”…새 아파트 사전점검 시 전문업체 대동 금지 논란 98 13:51 10,004
298629 기사/뉴스 이수만 "중국이 1등 되도록 한-중 힘 합쳐야" 주장 52 13:50 3,145
298628 기사/뉴스 [M피소드] "기레기, 인권 장사치들" 인권위 상임위원이 쏟아낸 막말 4 13:32 651
298627 기사/뉴스 하이브, '사이버렉카'에 칼 빼들었다…"아티스트 보호" 335 13:26 14,805
298626 기사/뉴스 "한국은 안 낳고, 일본은 못 낳는다"…출산율 급락의 비밀 180 13:26 15,983
298625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개봉 4일째 100만 돌파…올해 외화 중 최단 [공식] 8 13:15 1,093
298624 기사/뉴스 '1박 2일' 김종민, 17년 전 레전드 기차 낙오 재현되나..초긴장 1 13:13 892
298623 기사/뉴스 산다라박 “10년 전 문자로만 연애…‘인기가요’ 복도서 데이트” (XYOB) 12:30 1,725
298622 기사/뉴스 "한국어 모르니 혼자 택시도 못 타…" 아무렴 어때, 야구만 잘하면 돼, 日23세 우완 'KBO 적응기' 38 12:25 4,189
298621 기사/뉴스 韓 여성, 가장 친밀한 상대와 전쟁 중…출생보다 생존이 우선 43 12:22 4,893
298620 기사/뉴스 기아 팬이 문제? 배현진 시구 왜 비난 받았나 238 12:18 18,647
298619 기사/뉴스 "짜증내지 말걸.." 이민우, 母 치매검사에 뼈저린 후회(살림남) 4 12:12 2,855
298618 기사/뉴스 [기사]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49 12:08 2,948
298617 기사/뉴스 '디지털 성범죄' 남자 피해자, 5년새 '11배' 급증…"'몸캠피싱' 많아" 41 11:55 2,551
298616 기사/뉴스 "수(水)보다 금(金)"…'하이재킹', 금요일 개봉 선택한 이유 7 11:35 949
298615 기사/뉴스 "드라마 화제성, '이 사람' 역량에 달렸다" 15 11:15 4,478
298614 기사/뉴스 '맛 모르고 팔 수 없잖나'…K라면 1등 농심의 '금요일 특식'[회사의맛] 9 11:0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