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가 한국의 유명 배우이자 모델인 전지현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지난 26년 동안 업계를 변화시킨 새로운 로봇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 결과 실내용 제품에서 실외용 제품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세계 최초의 로봇 청소기인 디봇, 창문용 로봇청소기인 윈봇, 로봇 공기청정기 에어봇 등이 그 예다. 이 혁신을 통해 에코백스는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0만 가구가 사용하는 브랜드가 됐다.
데이비드 첸 에코백스 로보틱스 부회장은 "전지현의 역동적인 캐릭터와 뛰어난 필모그래피를 쌓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에코백스의 철학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이상적인 앰버서더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에코백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며, 앞으로 전지현과 함께 로봇 기술을 활용해 이 지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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