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울지마요" 마트 출입로에 누워버린 車, 맨발의 여성이 차주?
10,337 4
2024.04.30 23:21
10,337 4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트 주차장으로 내려가다 벽을 들이받고 옆으로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운전자와 자동차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실시간 친구가 보내준 ○마트 ○○○○○"라고 설명을 달았다.

사진에는 마트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통로로 보이는 곳에서 '초보운전'이라는 딱지를 후미에 붙인 자동차가 옆으로 넘어져 있다. 통로 한 쪽 벽은 차량에 들이받혔는지 파손돼 있었다.

차량 옆에는 한 여성이 맨발 상태로 쪼그리고 앉아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놓고 갖가지 추측을 내놓았다.

한 누리꾼은 "사고 과정을 타이어 자국이 보여주고 있다"라며 "아무래도 연석을 밟아 차가 전진하지 못하자 액셀러레이터를 밟았고, 그래서 벽을 타고 올라간 것 같다"라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자동차 선루프가 열려 있는 걸 보니 (운전자는) 선루프를 통해 차에서 빠져나왔나 보다"라고 추측했다.

 

https://v.daum.net/v/2024043019465884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531 06.06 27,4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07,06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26,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81,54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79,8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92,0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68,7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4,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26,8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26,6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51 기사/뉴스 “아버지 믿고 대충사나 싶어”…‘김구라 아들’ 그리 다음달 해병대 입대 6 03:47 941
297750 기사/뉴스 "누가 30분마다 방귀 뀐다. 안내방송 해달라" 코레일 황당 민원 18 02:29 3,020
297749 기사/뉴스 노잼인데 ‘삼식이 삼촌’ 송강호 회당 출연료가 무려 7억?[TV와치] 13 01:20 2,368
297748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1분 변우석’ 체험 고백... “관객들 나 보고 썰물처럼 빠져” 31 06.07 2,901
297747 기사/뉴스 '이럴수가' KIA 59일만에 1위 내줬다…두산 4연승 선두 맹추격[잠실 리뷰] 1 06.07 1,100
297746 기사/뉴스 '한국인 출입금지' 내건 日 신사…"흡연 등 '비매너' 탓" 5 06.07 1,009
297745 기사/뉴스 핫게 갔던 빵집 노쇼 진행 상황 30 06.07 8,303
297744 기사/뉴스 '졸업' 정려원, 현직 대치동 강사도 감탄.."배우라는 직업에 존경심" 2 06.07 1,664
297743 기사/뉴스 [단독] 액트지오,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 32 06.07 2,516
297742 기사/뉴스 투수 12명+17볼넷+22안타...멸망전에 총력전, 롯데 레이예스 4타점+김원중 2이닝 SV로 8위 등극 [부산 리뷰] 18 06.07 1,160
297741 기사/뉴스 전현무 “MBC 최종 면접서 오상진 보고 ‘떨어졌다’ 눈물”(전현무계획) 27 06.07 2,774
297740 기사/뉴스 지구기온 마지노선 5년내 깨질듯 19 06.07 3,829
297739 기사/뉴스 포항 택시기사 아들의 절규 4 06.07 3,529
297738 기사/뉴스 "新 비주얼 트로이카"…5세대 보이그룹 '원유시' 누구? [MD픽] 33 06.07 2,484
297737 기사/뉴스 '전역 D-5' 방탄 진 전세계 팬들 풍성한 전역 축하 서포트 25 06.07 1,433
297736 기사/뉴스 '편스토랑' 김재중 "한 달에 비행기 16번...짐 싸줄 사람 생기면 평생 밥해줄 것" 28 06.07 3,659
297735 기사/뉴스 오리온, '스윙칩 양파크림치즈맛'·'오!감자 어니언맛' 출시 5 06.07 1,693
297734 기사/뉴스 영암군 평장마을에는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을 가게가 없습니다.물건은 넘쳐나고 새벽배송도 느리다며 당일배송까지 등장한 시대, ‘식품 사막’이라고 불리는 마을에 이동형 슈퍼마켓이 찾아왔습니다. 12 06.07 3,303
297733 기사/뉴스 10점차 삼진 세리머니는 넘어갈 수 있었다, KT가 열받은 건 그 다음이었다 346 06.07 26,500
297732 기사/뉴스 택시기사 목 졸라 살해한 40대男, ‘국제결혼 지참금’ 마련 위해...“고의는 없었다” 주장 11 06.07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