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끽하면서 밀고 들어와…" 사람·차량 7대 들이받고 상가 돌진
7,851 7
2024.04.30 23:01
7,851 7
[앵커]

차와 사람을 친 SUV가 공사 중인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상가를 뚫고 나올 정도로 충격이 컸는데, 차에 치인 남성은 숨졌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SUV 한 대가 승용차와 부딪힙니다.

비틀대지만 멈추지 않고, 오히려 도로변에 세워진 트럭 쪽으로 내달립니다.

물건을 내리던 남성과 트럭을 세게 들이받습니다.

트럭 뒷바퀴가 하늘로 들릴 정도입니다.

이어 상가로 돌진해, 그대로 뚫고 반대편 골목으로 나옵니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서야 멈추더니, 운전자는 조수석 문을 열고 나와 주저앉습니다.

오늘 오전 청주시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60대 남성과 상가, 차량 7대를 들이받았습니다.

SUV 차량이 뚫고 들어온 건물 1층입니다. 양쪽 유리뿐 아니라 바닥에 있는 콘크리트까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목격자 : 뚫고 들어오면서 걸리잖아요. 차가 섰단 말이에요. 거기서부터 끽하면서 그냥 밀고 들어와 버린 거예요.]

60대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건물 공사를 마무리하러 온 작업자였습니다.

[서다현/목격자 : 두 다리가 절단되고 피 흘리고 계시고 나오니까…]

 

https://v.daum.net/v/2024043019461383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톤핏선 X 더쿠🩷] 덬들의 얇착톤업 생기속광을 위한 필수템! 톤핏선 비건 파데프리 핑베 테라조 쿠션 체험 이벤트 135 00:08 3,6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764,4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06,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887,22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053,3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30,7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8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0 20.05.17 3,192,7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6 20.04.30 3,770,1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51,7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387 기사/뉴스 [단독] 경찰 “김호중 사고 전 음주판단” 국과수 결과 통보 받아 35 02:25 1,620
295386 기사/뉴스 "5월에 뭐하세요?".."천우희 해야죠!" 6 01:30 1,021
295385 기사/뉴스 한국관광공사, 반려견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댕플스테이' 출시 19 01:24 1,664
295384 기사/뉴스 정부 "안전 인증 없는 80개 품목 해외직구 당장 금지 아냐" 251 01:00 10,476
295383 기사/뉴스 김호중, 결국 창원 콘서트 강행…팬들 앞 심경 밝힐까 48 00:33 2,641
295382 기사/뉴스 "이정후 수술 가능성 높아 보여"...美 매체 회색빛 전망, 벌써 대체 선수도 꼽아 12 00:25 2,615
295381 기사/뉴스 핫게남 김호중 뺑소니건 취재하다가 현타가 온 듯한 기자 13 00:13 7,060
295380 기사/뉴스 부부 싸움 중 아내 흉기로 찌른 60대 남편, 긴급 체포 3 00:11 1,019
295379 기사/뉴스 "흥민이가 내 품에서 한참을 울더라" 43 00:06 3,700
295378 기사/뉴스 [단독]경찰 “김호중 사고 전 음주 판단” 국과수 결과 통보 받아…‘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 23 00:01 2,800
295377 기사/뉴스 주문 하지 않은 택배 뭉텅이 05.17 1,010
295376 기사/뉴스 신장식 없어도…MBC '뉴스하이킥' 청취율 전체 1위 8 05.17 955
295375 기사/뉴스 日후쿠시마 원전 6차 방류 개시…내달 4일까지 7800톤 흘려보낸다 11 05.17 406
295374 기사/뉴스 유재환 외제차 탄 근황 “금치산자 파산 맞아, 성추행 의혹은 억울”(궁금한이야기Y) 11 05.17 4,116
295373 기사/뉴스 T1 페이커 "불리한 상황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하고 있다" 18 05.17 1,549
295372 기사/뉴스 "개초딩" "개뚱뚱" 민희진, 뉴진스 멤버 비하 문자 공개 '충격'(뒤통령)[종합] 1672 05.17 80,835
295371 기사/뉴스 병원·약국서 신분증·스마트폰 없으면 ‘돈’ 다 낸다 15 05.17 5,774
295370 기사/뉴스 김호중 대신 '거짓 자수' 매니저, '은폐 의혹' 소속사 대표도 입건 2 05.17 873
295369 기사/뉴스 성추행 피해자 "유재환, 母 있는 집 침대에 눕혀서 몸 만졌다" 충격[궁금한 이야기 Y] 18 05.17 4,041
295368 기사/뉴스 동빈이 형 또 와야겠네...'황성빈 환상 주루+나승엽 쐐기타'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앞 2연승 22 05.17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