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취없이 유기견 37마리 죽였다"…밀양 동물보호센터 '참극', "진상조사"
8,112 22
2024.04.30 20:22
8,112 22

30일 밀양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7시부터 11시 사이 밀양의 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37마리에 대한 안락사가 진행됐다. 밀양시의 위탁을 받은 센터다.

유기견 동물보호센터 입소 후 10일간 입양·분양 공고를 내는데 이 기간에 찾는 사람이 없으면 절차에 따라 안락사가 가능하다.

사실상 '안락사'가 아니었다는 게 문제다. 수의사가 유기견을 마취하지 않고 안락사를 진행한 것이다. 더구나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안락사가 진행됐다. 이는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안락사시킬 경우 수의사가 이를 수행해야 하고, 마취 등으로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마취하지 않은 점 등과 관련해서는 센터 측에서 시인했다"며 "관련 내용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3277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331 00:05 8,79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53,25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86,1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65,80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43,4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3,6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3,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0,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2,5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3,0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5372 이슈 직구 규제시 의외로 피해보는 직업 16:41 136
2415371 유머 자동차 딜러가 말하는 제네시스 차주 특 16:41 105
2415370 이슈 ‘라디오쇼’ 박명수 “NCT ‘배기바지’ 좋아해” 제목 실수..“2% 모자란 MZ”[종합] 4 16:40 116
2415369 이슈 점술가 8명이 점사 도구와 타로 카드, 사주 명리학 등으로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연애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X 4 16:40 121
2415368 이슈 🐼후이바오🐼 근황jpg 4 16:39 502
2415367 유머 산리오에서 직접 말아주는 미소년화~ 덬들의 픽은 누구? 13 16:38 354
2415366 이슈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여고추리반3 수정 피디님이 이 마리텔 레전드 영상에서 같이 픽미 춘 사람인걸 아시나요.twt 1 16:38 339
2415365 유머 뻐꾸기가 생각보다 더 미친 새인 이유 8 16:38 590
2415364 유머 훈련용 수류탄과 세열 수류탄의 차이.gif 6 16:36 994
2415363 유머 은근 가성비 괜찮은 서브웨이 아침 한정 메뉴.jpg 13 16:33 2,378
2415362 이슈 [선재업고튀어] “근데 왜 울지? 내가 안울렸는데”.gif 27 16:31 1,369
2415361 이슈 23년-24년 총 6개의 작품이 공개된 배우.jpg 9 16:30 1,946
2415360 유머 교육자료로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문유석 (전)판사 칼럼 9 16:27 1,457
2415359 기사/뉴스 "인감증명 떼 달라"…공무원 목조르고 폭행한 60대 남성 23 16:25 1,689
2415358 이슈 실제 훈련소 수류탄 투척 훈련 과정과 수류탄의 위력 +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수류탄 훈련을 계속하는 이유 19 16:22 2,737
2415357 이슈 뉴진스 <코리아 온 스테이지> 실시간 리허설 21 16:22 2,511
2415356 이슈 어떻게 먹가는 소리가 스껄일수가 있음? 3 16:17 1,063
2415355 정보 오타쿠들 경악할 애니방 오프닝 총선 예선 3조 상황.jpg 11 16:16 963
2415354 유머 사이좋은 냥이와 댕댕이 11 16:15 1,291
2415353 유머 글로벌 댄스팀 '수면침 훅!'의 리더 럭키복보를 만난 나후이 🐼 7 16:13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