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레이 “오랜만에 한국 활동, 팬들 많이 보고 싶었다” [스타화보]
10,885 54
2024.04.30 17:29
10,885 54
pTNuSE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이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좋은 기억이 떠올라 너무 좋았고 한국 팬분들을 많이 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솔로곡 'Psychic(싸이킥)'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 레이는 "추억이 많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음악 방송 무대 끝에 엔딩 포즈가 있다. 타이밍에 맞춰 딱 뒤돌아야 하는데 계속 맞추지를 못했다.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웃음이 났다"라며 무대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레이는 음악 활동부터 연기, 걸그룹 육성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었던 에너지의 비결로 '팬들의 사랑'을 꼽았다. 이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잊지 못하는 좋은 추억들이 진짜 많다. 그래서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걸 더 많이 해주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한 데뷔 12년 차에 접어든 레이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레이는 "꾸준히 대본을 보고, 감독님이랑 미팅도 한다. 현실주의 장르를 너무 좋아한다. 생활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담은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나다운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레이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나만의 매력으로는 '고집'을 꼽으며 "누군가가 말리고, 막아도 하고 싶은 건 무조건 꼭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하지원 기자




https://v.daum.net/v/20240430123750295?f=m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220 00:05 4,52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41,5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67,8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54,96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30,3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57,5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2,4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15,8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0,1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1,6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58 기사/뉴스 [단독]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 法송사에 결국 폐업 수순 07:30 63
295657 기사/뉴스 [단독]유주·위댐보이즈·챈슬러..'강다니엘과 내홍' 커넥트 떠났다 9 07:15 2,379
295656 기사/뉴스 기대수명 5년 늘어나지만 건강한 기간은 2.6년뿐 5 06:52 1,078
295655 기사/뉴스 '윤후 아빠' 윤민수, 결혼 18년만 이혼 발표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 다할것" 137 06:45 20,398
295654 기사/뉴스 문지인 “11살 차이 늦둥이 남동생 27살이지만 3살 지능” 고백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1 06:41 4,286
295653 기사/뉴스 ‘원영적 사고’만 있나… 재소환 된 ‘민용적 사고’ 15 06:36 3,128
295652 기사/뉴스 김기리, "전세 사기 당해 경매 진행 중…결혼 앞두고 ♥문지인에 미안해" ('동상이몽2') [종합] 2 06:30 3,142
295651 기사/뉴스 "실화야?" 아일릿 X, 뉴진스 루머 계정 팔로우 논란…곧 언팔 46 02:32 4,403
295650 기사/뉴스 [단독] “○○이니?”… 여대생만 노리는 ‘연쇄문자남’ 주의보 22 01:35 3,730
295649 기사/뉴스 “200만명이 속았다”…헬기 가짜 추락 영상에 이란 대통령 기적적 탈출 허위 정보 확산 3 01:27 4,039
295648 기사/뉴스 이서진, 조폭 변신…문신·금목걸이·이마 흉터까지 '살벌 비주얼'('조폭고') 23 01:23 6,729
295647 기사/뉴스 ‘팬덤 방탄’에 기댄 사회병폐 종합세트 15 01:16 4,738
295646 기사/뉴스 내용 까먹었나?…77세 트럼프, 총기협회 연설서 30초간 얼어붙어 21 01:14 3,317
295645 기사/뉴스 ‘개통령’ 강형욱 직장 괴롭힘 의혹에…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12 01:08 3,691
295644 기사/뉴스 “이란 대통령 기적 탈출”…사고 후 가짜뉴스, SNS 확산 00:33 1,864
295643 기사/뉴스 초등생 치고 '가속페달' 밟았는데…"형사처벌 대상 아니다" 5 00:30 1,671
295642 기사/뉴스 '갑질 의혹' 강형욱은 침묵➝'개훌륭' 결방 타격[종합] 2 00:27 1,917
295641 기사/뉴스 정려원, 술 마시고 음주운전..드라마'졸업'의 황당한 실수 [Oh!쎈 이슈] 211 00:26 64,822
295640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끝나자 파장 분위기? 후속 주말극 잇단 흥행 침체[스경연예연구소] 11 00:13 2,254
295639 기사/뉴스 '부친상' 쩔쩔매던 외국인 노동자에 건넨 100만원이…8개월 만에 '울컥' 45 00:00 6,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