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강한나 "'코믹 대가' 고경표 눈도 네모 되더라"
7,419 3
2024.04.30 15:18
7,419 3

fabXky

배우 강한나, 주종혁이 고경표의 코믹 연기에 놀랐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지연 감독과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이 참석했다.

고경표는 "과거 '무서운 영화 이야기2'에서 이유 없이 죽었다. 그래서 너무 억울했다. 영화 '육사오'에서도 내가 긁은 복권이 당첨됐는데 평양까지 가 억울했다. 근데 그중에서도 최고로 억울한 게 기백이다. '억울함의 대명사'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스스로 코믹 연기의 대가라고 자칭한 고경표와 호흡을 맞춘 강한나는 "사람 눈이 네모가 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동그랗게 됐다가 네모가 되더라. 네모가 되면 특유의 억울한 표정이 나온다. 코믹 연기를 같이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치켜세웠다.

주종혁 역시 공감을 표했다. 고경표의 코믹 연기에 대해 "짐 캐리 배우를 떠올리게 되더라. 대본 리딩 때부터 표정이 가지각색으로 바뀌는데 너무 신기했다. 얼굴 근육을 자유자재로 쓰더라"라고 덧붙였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5월 1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067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610 06.10 54,8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0,0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48,1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88,94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17,0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4,4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6,5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5,4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78,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6,9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80 기사/뉴스 '지하철 3호선 여장남자' 행방 오리무중…"긴급신고 당부" 6 23:43 478
298479 기사/뉴스 BTS 진 "활동 1년 전부터 구상…모두의 방학 끝나고 멋지게 모일 것" 16 23:27 1,305
298478 기사/뉴스 "쓰러진 열탈진 환자만 50명 ↑"…아미 배려 부족한 'BTS 페스타' (엑's 현장)[종합] 27 23:26 2,839
298477 기사/뉴스 정부 "복귀 전공의, 모든 제약 다 풀어주겠다…조속히 돌아와라" 16 23:14 1,380
298476 기사/뉴스 “존경스러운 부부” 션♥정혜영,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14호집 완성 11 23:05 1,122
298475 기사/뉴스 “10대 사이서 유행하는 ‘이 다이어트’, 사망 위험도” 경고 9 23:02 2,829
298474 기사/뉴스 [단독] 우드사이드, 철수 전 '대게' 정밀 분석…"경제성 마이너스" 결론 2 22:56 1,041
298473 기사/뉴스 충북대 의대 18일 휴진 동참…"내주 무기한 휴진 선언" 4 22:51 602
298472 기사/뉴스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첫 경찰조사 종료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사칭죄'" 7 22:40 747
298471 기사/뉴스 청약 "25만 원까지 납입" 41년 만에 올렸는데 반응은 '싸늘' 9 22:35 2,211
298470 기사/뉴스 [MBC 단독]채상병 사망 사건 "법무관리관 의견 들어라"‥장관의 가이드라인? 1 22:30 291
298469 기사/뉴스 "X 같이 대드냐?"‥직장 괴롭힘 호소했다가 '부당해고' 2 22:25 763
298468 기사/뉴스 8자 지하철 역명 너무 길어…대구 지하철1호선 경산구간 역명 변경 추진 10 22:22 1,211
298467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NCT 도영 세트까지 생겼다…단골 떢볶이집 앞 내적 갈등 3 22:19 1,382
298466 기사/뉴스 전공의 대표 "의협회장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 공개 저격 3 22:14 1,624
298465 기사/뉴스 380만원 디올 백, 원가는 단 8만원…'노동착취'로 만든 명품 15 22:13 1,223
298464 기사/뉴스 이 시각 공정위에 1400억 과징금 때려 맞은 쿠팡 ㄷㄷㄷㄷ.JPG 39 22:07 4,129
298463 기사/뉴스 배 아파 병원 갔더니 “변비니 집에가라”…몇 시간 후 사망 15 22:05 7,057
298462 기사/뉴스 '롯데 뒤집기 미쳤다!' 6회초 5실점→6⋅7회 14득점 메가 자이언츠포 대폭발...키움 3연전 위닝 [부산 리뷰] 5 22:03 611
298461 기사/뉴스 초등생 성착취 등 범죄 온상 된 오픈채팅…어릴수록 더 쓴다 2 22:02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