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 세계관 드라마로 녹이다…'유스' 4년만 공개
45,120 303
2024.04.28 23:30
45,120 303

pnidLG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세계관 '화양연화'를 녹인 드라마가 4년 만에 공개된다.

28일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와 함께 '유스'(YOUTH)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이 2015년부터 앨범,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선보인 가상의 이야기 화양연화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드라마다. 실제 가수와 별개의 서사를 가진 이야기로, 일곱 소년의 학창 시절과 성장 과정을 담는다.

'궁중 잔혹사 꽃들의 전쟁'(2013) 김재홍 PD와 '눈이 부시게'(2019)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신예 서지훈과 노종현, 서영주, 안지호, 김윤우, 정우진, 전진서가 주연을 맡는다. 2020년 10월 촬영을 시작, 다음 해 10월 마친 상태다. 총 12회로 제작, 3개 파트로 나눠 4회씩 구성한다. 지난해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첫 티저를 공개해 주목 받았다.

핑거랩스가 개발하고 초록뱀미디어와 협업해 구현한 플랫폼 '엑스클루시브'(Xclusive)에서 독점 판매한다. 세계 최초 웹3.0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 유통 방식이다. 기존 OTT로 대변되는 콘텐츠 유통산업의 웹2.0 구조를 벗어난 시도인 셈이다. 다음 달 초부터 시청권을 사전 판매하며,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K-컬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2457111

 

2024년 4월 30일 독자 OTT로 공개 예정

제작비 400억

목록 스크랩 (0)
댓글 3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구달 X 더쿠💛] 순수비타민 함유량 27% 구달 청귤 비타C 27 잡티케어 앰플 체험 이벤트 384 05.11 32,9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638,3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85,6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76,14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911,5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87,4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49,1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9 20.05.17 3,158,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4 20.04.30 3,731,0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06,3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87 기사/뉴스 [더쿠 진출] 카톡 ‘또’ 서버 터졌나...“PC·모바일 모두 안 돼요” 9 14:36 445
294586 기사/뉴스 北에 1TB 해킹당한 대법원, 뭐가 털렸는지도 모른다 4 14:33 259
294585 기사/뉴스 분담금이 5억? '억'소리 나는 상계주공 재건축 '속수무책' 7 14:32 349
294584 기사/뉴스 방시혁 "예쁜 여자 못쳐다봐" 미녀울렁증 고백 34 14:23 1,914
294583 기사/뉴스 5·18 기념 주간 나눔세일‥5~18% 할인 9 14:19 1,283
294582 기사/뉴스 육성재 “최근 유튜브 시작, 덱스 초대하고파...성격 잘 맞는다” 21 14:03 746
294581 기사/뉴스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 아냐..부모 방패 삼은 민희진 자중하길"[공식입장](전문) 270 14:01 10,672
294580 기사/뉴스 "역사적 순간"..하이라이트, 7년만 '비스트' 되찾고 콘서트 성료 10 13:54 861
294579 기사/뉴스 하이브 뉴진스 인사 받지 않았다는 주장 사실 아냐…민희진 욕심에 가족이용 30 13:50 1,883
294578 기사/뉴스 아나운서 출신 미모의 검사? 사칭 계정인 줄 알았는데… 11 13:47 2,813
294577 기사/뉴스 “수지라이팅 그만vs억까” 카즈하 미쓰에이 커버 시끌, 왜? [종합] 402 13:41 13,052
294576 기사/뉴스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했던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 34 13:39 5,537
294575 기사/뉴스 잭 다니엘스, DPR 이안과 ‘언플러그 위드 잭’ 캠페인 공개 13:36 373
294574 기사/뉴스 SM엔터, 계열사 SM C&C·키이스트 매각 본격화 16 13:25 2,220
294573 기사/뉴스 [단독] 이채민, 이준호 만난다...'캐셔로'로 대세 굳히기 5 13:14 1,911
294572 기사/뉴스 정부 “의사 이탈 후 경영난 수련병원에 건강보험 선지급” 3 13:00 563
294571 기사/뉴스 "일뽕은 돈이 된다"…파키스탄 남성 매일 일본어 트윗 올리는 이유 19 12:53 2,779
294570 기사/뉴스 방시혁, 인사 안 받아줬나? 부모들 “유치함에 놀라” 33 12:48 2,701
294569 기사/뉴스 교육부 "의사 국시 연기, 복지부와 협의"…'의대 특혜' 부인 7 12:46 545
294568 기사/뉴스 선재 제대로 업은 ‘김혜윤’, 그녀와 함께한다면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26 12:40 1,119